발행호별 보기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18.03.26
통권 243호
가전의 재발견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가전의 재발견
Part 1. 가전의 프리미엄 열풍프리미엄 제품 확산, 스마트홈 시장도 급성장Interview 데라오 겐 발뮤다 창업자 겸 CEO Part 2. 재발견가전 공룡의 변신달아오르는 프리미엄 가전 ‘삼국지’‘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 한국 중소 가전업체 Part 3. 가전의 미래AI가..
243호_2018년 03월 26일
가전의 재발견
가전산업의 대반전…새 기능·디자인으로 고급화 성공 고가 프리미엄 제품 확산, 스마트홈 시장도 급성장
봄이 온 줄 알았더니 갑작스럽게 꽃샘추위가 찾아오고 서울에 많은 눈이 내린 지난 21일 오후 3시, 결혼 2년차 가정주부 노모(30)씨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신혼집을 찾았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주방에서 손님을 반긴 건 1902년 세워진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브랜드..
243호_2018년 03월 26일
손덕호 기자 , 장우정 기자
[Interview] 데라오 겐 발뮤다 창업자 겸 CEO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고객의 체험을 더 좋게 해주는 도구 계속 만들고 싶어”
발뮤다(BALMUDA)는 자연에 가까운 바람을 내는 3만5000엔(약 35만원)짜리 선풍기,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죽은 빵도 살린다’는 2만5000엔(약 25만원)짜리 토스터 등을 만드는 프리미엄 가전업체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본연의..
243호_2018년 03월 26일
최원석 에디터
[재발견 1] 가전 공룡의 변신
의류 건조기·에어프라이어 등 신제품으로 수요 창출 프리미엄 가전으로 수익성 높이고 미국 기업 인수도
가전제품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바뀌면서, 글로벌 대형 가전업체도 변신에 성공했다. 대형 가전업체가 기존에 주력하는 제품은 연간 1억대 이상씩 팔리는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이른바 ‘3대 가전’이었다. 여전히 이 제품군에서 가전 부문 매출액의..
243호_2018년 03월 26일
손덕호 기자
[재발견 2] 달아오르는 프리미엄 가전 ‘삼국지’
‘가전 업계의 벤츠’ 밀레, 기술력 앞세워 고가 차별화 이탈리아 감성 디자인 앞세운 ‘스메그’도 매출 급상승
‘얼음으로 만든 정육면체 상자 안에 신선한 생선살 한 조각을 넣었다. 오븐에 넣고 가열했더니 얼음은 녹지 않고 생선살만 먹기 좋게 익었다.’ 독일 가전업체 ‘밀레(Miele)’가 지난해 여름 선보인 ‘다이얼로그 오븐(The Dialog oven)’의 시연 모습이다. 다이얼로그..
243호_2018년 03월 26일
이용성 차장
[재발견 3] ‘메이드 인 차이나’의 변신
4년 전엔 ‘대륙의 실수’…지금은 ‘대륙의 실력’ 가성비로 시장 공략, 대기업은 해외 브랜드 인수
‘대륙의 실수’라는 말이 언론사 기사에 등장한 건 2014년이다. 불과 4년 전이다. 많은 국민들은 그때 샤오미(小米)라는 회사 이름을 처음 들었다. 샤오미가 ‘애플 짝퉁’ 취급을 받을 때다. 보조배터리가 성능이 좋고 디자인이 예쁜데다가 가격도 저렴해 ‘중국이..
243호_2018년 03월 26일
손덕호 기자
[재발견 4] 한국 중소·중견 가전업체
쿠쿠·대유위니아·휴롬 등 틈새시장에서 승승장구 혁신적 기술, 아이디어로 승부…글로벌 시장 호령
1980년대 김포공항의 진풍경 중 하나는 일제(日製) 코끼리표 밥솥을 양손에 든 한국 관광객 모습이었다. 소니의 워크맨 등 일본 전자제품이 세계를 휩쓸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인은 중국인으로, 코끼리밥솥은 한국의 쿠쿠밥솥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중국..
243호_2018년 03월 26일
장시형 부장대우
AI가 바꿀 가전의 모습
초인종부터 냉장고·침대까지 AI가 제어하는 스마트홈 음성인식 스피커가 허브…구글·아마존 주도권 다툼 치열
‘띵동.’ 스마트폰에 초인종 알람이 울렸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 A씨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비디오 초인종’ 애플리케이션으로 집을 방문한 사람의 얼굴을 확인했다. 며칠 전에 주문한 물건을 배달하러 온 택배 회사 직원이었다. A씨는 스마트폰으로 문을..
243호_2018년 03월 26일
이종현 기자
Infographic
가전의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
243호_2018년 03월 26일
[전문가 인터뷰 1] 이석우 SWNA 대표
“소비자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가전제품 원해 주거문화 제안한다는 생각으로 제품 만들어야”
이석우 SWNA 대표는 얼마 전 끝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리스트의 목에 걸린 메달을 디자인했다. 한글 자음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메달만큼이나 이 대표도 국가대표급 산업디자이너다. 그가 이끄는 디자인 회사 SWNA는 삼성전자,..
243호_2018년 03월 26일
손덕호 기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