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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7
통권 249호
美·日 점령한 한국형 웹툰 플랫폼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만화 왕국’ 美·日 점령한 한국 웹툰 플랫폼
‘한국식 웹툰 사업 모델’ 세계에서 통했다
올해는 일본 만화 열풍을 이끌어온 잡지 ‘주간 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의 창간 50주년이다. 1968년 창간 당시 10만 부로 시작한 ‘주간 소년점프’는 1990년대 한때 650만 부의 발행 부수를 기록했던 일본 최대 만화잡지다. ‘드래곤 볼’ ‘북두의 권’..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Interview]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
“일본 만화사들 출판만화 매달릴 때 시장 선점”
“20년 전만 해도 일본에서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모두 만화잡지를 보고 있었던 거 아십니까?” 4월 16일 일본 도쿄의 카카오재팬 본사에서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를 만났다.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 출시 2주년 기념 행사를 하루 앞둔..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해외 시장 공략 1] 일본
만화 왕국에서 웹툰 플랫폼 1, 2, 4위는 한국 기업
일본의 만화 관련 전문점인 ‘애니메이트’에 코미코에 연재된 웹툰 작품의 단행본을 모아놓은 ‘코미코 섹션’이 생겼다. / NHN엔터테인먼트 작년 1월까지만 해도 일본 웹툰 애플리케이션(앱) 순위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이..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해외 시장 공략 2] 미국
‘마블·DC’ 수퍼 히어로 무릎 꿇린 타파스·레진
한국 웹툰 작가의 사인을 받기 위해 미국 팬들이 ‘애니메 엑스포 2017’ 레진코믹스 부스에 줄을 서 있다. / 레진엔터테인먼트 지난해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지역 최대 만화 축제인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2017’이 열렸다. 애니메 엑스포는 현장을..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Interview] 김창원 타파스미디어 대표
“한국어 웹툰으론 한계…영어 다음엔 스패니시 시장”
마블과 DC의 ‘수퍼 히어로물’이 점령하고 있는 미국 만화 시장의 판을 흔드는 한국 기업이 있다. 코믹북, 그래픽노블 같은 출판만화 일색이던 미국에 웹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전파한 타파스미디어(이하 타파스)가 그 주인공이다. 타파스는 한국..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해외 공략 3] 대만·동남아
코미코, 대만에서 다운로드 660만 건 ‘웹툰 플랫폼 1위’
지난해 11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NHN코미코 글로벌 팬미팅 행사에서 대만 작가 ‘블랙키(Blacky·왼쪽)’가 즉석에서 팬에게 그린 작품을 선물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NHN코미코 2017년 11월 11일 대만 타이베이의 중심부에 있는 한 복합 쇼핑몰에 150여 명의 웹툰..
249호_2018년 05월 05일
장우정 기자
만리장성 쌓고 힘 키우는 중국 시장
“독자 1억 명” 中 웹툰 플랫폼, 한국 경쟁자로 부상
청년들이 웹툰을 보기 시작하면서 중국 웹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 웹툰 플랫폼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작품과 인프라를 함께 가지고 나가야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런 방식이 지켜지는데, 유독 중국에서만 불가능하다. 한국 플랫폼은..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웹툰 플랫폼 세계화 최대 장벽 ‘해적판’
누적 피해액 1조8000억원…업계 “고사 직전” 아우성
국내 웹툰산업이 불법으로 만화를 복제해가는 해적사이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직장인 이모(25·여)씨는 매일 밤 웹툰 불법 해적사이트 ‘밤토끼’에 접속해 웹툰을 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편당 200~300원인 유료 웹툰을 이곳에서는 공짜로 볼 수..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윤정 기자
Infographic
세계로 가는 한국 웹툰 플랫폼
249호_2018년 05월 05일
[전문가 인터뷰] 니시다 신지로 교토세이카대 교수
“종이로 보는 만화의 시대 끝나가…기술은 웹툰의 편”
일본 만화 시장에서는 작가만큼이나 만화를 내는 출판사의 역량을 중요하게 친다. 작품 기획 단계부터 작가와 출판사 편집부의 편집자가 이인 삼각을 해나가는 형식이다. 작가에게 많은 부분을 일임하고 마감 정도만 관리하는 한국과는 문화가 다르다...
249호_2018년 05월 05일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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