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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통권 260호
수입차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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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성시대
점유율 20% 육박…수입차, 무서운 질주
수입자동차가 한국 시장에서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판매부진에 빠진 사이 수입자동차 업계는 시장 점유율 20%를 향해 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국내 시장에 판매된 승용차는..
260호_2018년 07월 21일
장시형 부장대우
수입차 성장 이끄는 벤츠·BMW
브랜드 신뢰도, 폭넓은 라인업 힘입어 韓 소비자 공략
직장인 채동엽(29)씨는 지난해 4월 ‘BMW 420d 그란쿠페’를 구입했다. 그의 생애 첫 차다. 채씨는 “처음부터 국산차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며 “BMW와 벤츠를 두고 고민했는데, 국내에서 인기 높은 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는 너무 흔해 BMW 4시리즈를 선택했다”고..
260호_2018년 07월 21일
이윤정 기자
옛 명성 노리는 일본 차
디자인·성능 일신한 하이브리드카로 독일차 넘는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몸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던 7월 19일 오후, 서울 이태원과 경리단길 사이에 있는 렉서스 전시장을 찾았다. 매장 문을 열자 양쪽으로 도열한 감색 양복, 파란색 넥타이 차림의 세일즈 컨설턴트(렉서스에서는 영업사원을 이렇게 부른다) 네..
260호_2018년 07월 21일
최원석 에디터
‘디젤게이트’ 파문, 폴크스바겐의 부활
티구안의 귀환…수입차 ‘톱3’로 단숨에 부상
아우디·폴크스바겐이 재도약하고 있다. 배기가스를 조작한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판매를 중단한 지 약 2년 만의 일이다. 특히 폴크스바겐의 효자 모델인 SUV 티구안은 지난 5월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판매를 재개하자마자 1200대가 팔렸다. 6월에도 1076대가 팔려..
260호_2018년 07월 21일
장우정 기자
미래 한국 자동차 시장
전기차, 국산차가 주도…픽업트럭은 수입차에 뺏길 판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은 당분간 국산차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상반기에만 지난해 판매량과 맞먹는 1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판매는 2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260호_2018년 07월 21일
장시형 부장대우
국내 완성차 업계 ‘비상’
현대차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나서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올 1~5월 누적 기준 판매 대수는 물론 판매액에서도 벤츠와 BMW에 밀렸다. 쌍용자동차는 두 해외 브랜드와 비교해 판매 대수는 많았지만 판매액은 훨씬 적었다. 이렇게 국산 자동차의 판매 부진이 심화되면, 올 초..
260호_2018년 07월 21일
박용선 기자
수입차 성장 그늘
할부금융에 유혹당한 소비자 ‘카푸어’로 전락
BMW·벤츠 등 수입차 판매가 늘고 있다. 소비자가 다양한 모델을 고를 수 있고,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쑥쑥 크는 외형만큼 내실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비싼 수리비와 질 낮은 애프터서비스(AS)는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다...
260호_2018년 07월 21일
박용선 기자
Infographic
수입차 전성시대
260호_2018년 07월 21일
일본 수입차 시장
판매 역대 최고지만 명품 거리에서도 5분에 1대 꼴
에르메스, 카르티에, 디오르, 버버리, 보스 등 명품 브랜드 매장이 모여 있는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心斎橋).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의 도심인 난바(難波)에 가까운 이곳엔 남북으로 이어지는 도로(미도스지·御堂筋)변에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260호_2018년 07월 21일
손덕호 기자
[전문가 인터뷰] 에릭 요나트 유럽자동차제조협회 사무총장
“수입차 규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게 이뤄져야”
“유럽연합(EU)은 단일 시장이지 단일 국가는 아니다. 경제 상황과 문화가 다른 28개 나라가 모여 표준을 정하다 보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에릭 요나트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 사무총장은 유럽산 자동차의 높은 인기 비결을 이렇게..
260호_2018년 07월 21일
이용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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