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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통권 268호
고용과 성장의 희망 ‘관광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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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과 성장의 희망 ‘관광 산업’
Part 1. 기로에 선 한국 관광 산업· 21세기 신(新)성장동력 관광· ‘3인 3국(3人3國)’ 특별좌담· 한국 관광 경쟁력 높이려면· [인터뷰 1] 우어스 케슬러 융프라우철도 대표· [인터뷰 2] 마이클 도펠마이어 도펠마이어그룹 회장· 관광 대국 일본의 급성장 Part 2...
268호_2018년 09월 22일
21세기 신(新)성장동력 관광
외국인 관광객 10명, 車 1대 수출 맞먹는 ‘황금알 산업’
연휴가 길수록 더 바빠지는 곳이 있다. 인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21~26일 총 118만323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19만7206명으로 역대 명절 중..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용성 차장
‘3인 3국(3人3國)’ 특별좌담
“K-마운틴 경쟁력 세계적…제대로 홍보 안 돼 안타까워”
미국인 노교수와 프랑스 출신의 컨설팅 업체 대표 그리고 무역학을 공부하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적도 나이도 제각각인 이들의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한국 사랑, 그중에서도 관광지로서 한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다. 미국 미시간주..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용성 차장
한국 관광 경쟁력 높이려면
오스트리아선 2600개 케이블카로 연 1조원 번다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국내 명산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울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북한산은 가벼운 차림으로 물병 하나 손에 들고트레킹을 즐기는 외국인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된 지 오래다. 이들 중..
268호_2018년 09월 22일
백예리 기자
[전문가 인터뷰 1] 우어스 케슬러 융프라우철도 대표
“30~50년 앞 내다보고 끊임없이 투자해야 성공”
세계적인 산악관광지인 알프스의 융프라우는 한 세기 전만 해도 접근이 쉽지 않았다. 지형이 험하고 날씨 또한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철도와 곤돌라, 케이블카 등 산악 운송 시스템이 촘촘하게 연결되면서 누구든 쉽게 정상 바로 아래(융프라우요흐,..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용성 차장
[전문가 인터뷰 2] 마이클 도펠마이어 도펠마이어그룹 회장
“도심 출퇴근용 케이블카 산업 전망 밝아”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그룹의 4세 경영자인 마이클 도펠마이어 회장을 만난 건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 2월이었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풍 속에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결승전 관람을 마치고 지인의 초청으로 오스트리아 홍보관을 방문했을 때였다...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용성 차장
관광 대국 일본의 급성장
한국과 1500만 명 이상 격차…유럽의 아성 넘본다
“2020년 4000만 명, 2030년 6000만 명 입국.” 2016년 3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의장으로 있는 ‘관광입국(觀光立國) 추진 각료회의’가 내세운 야심 찬 목표다. ‘2020 도쿄 올림픽’ 개최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4000만 명이 일본에서 8조엔(약 80조원)을 쓰고 가게..
268호_2018년 09월 22일
송현 기자 , 이정은 인턴기자
[新관광 트렌드 1] 인스타가 바꾼 관광 산업
사용자 10억 명…‘사진발’ 잘 받는 인스타 명소가 뜬다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황리단길’은 불과 2~3년 전만 해도 경주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였다. 그런데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처럼(황리단길은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란 뜻의 별칭이다) 이국적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가..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용성 차장
[新관광 트렌드 2] 환경 보전하는 ‘생태관광’
개발 않고 자연 지켰더니 관광객 몰려…‘보존의 역설’
평양공동선언(9월 19일)이 발표된 다음 날인 2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을 한국 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분단의 비극이 남긴 ‘보존된 자연’이 70년쯤 지난 2018년 현재, 역설적으로 남북의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268호_2018년 09월 22일
이민아 기자
[新관광 트렌드 3] 맛집으로 뜨는 관광명소
찜닭 대신 크림치즈빵, 한정식 대신 김밥…관광객 북적
실개천이 졸졸 흐르는 안동시 남부동 안동 문화의 거리(차 없는 거리). 금색 손잡이가 빛나는 육중한 원목 출입문 앞에서 돌을 갓 넘은 아들을 아기띠로 둘러멘 여성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뭔가 열심히 찍고 있었다.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268호_2018년 09월 22일
김명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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