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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통권 292호
일본 숙박업 혁신 현장을 가다 널뛰는 수요…공급관리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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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수요…공급관리로 살아남기
일본 숙박업 혁신 현장을 가다
Part 1. 일본 공유숙박 새 시장 열리다· ‘공급 관리’안 되는 한국 숙박 산업…돌파구는?· [Interview]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 [Interview] 오타 무네가쓰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 대표· 신민박법 시행 후 숙박업 진출하는 일본 기업 Part 2. 한국 숙박 산업 진단·..
292호_2019년 03월 23일
‘공급 관리’ 안 되는 한국 숙박 산업…돌파구는?
“제대로 규제했더니 문제 해결”…일본 新민박법을 보라
수요가 줄어들 때는 공급을 잘 관리해야 살아남는다. 팔리지도 않는데 물건만 찍어내면,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는 것과 같다. ‘도요타 생산방식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노 다이이치(大野耐一)는 “물건이 안 팔릴 때는 절대 공장 돌리지 말고 (월급을 그대로..
292호_2019년 03월 2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
“日 민박 1500개 운영·관리…호텔 산업도 진출”
‘H2O호스피탈리티(이하 H2O)’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스타트업이다. 집주인 대신 공유민박의 운영·관리를 해 준다. 관리의 대가로 매출 일부를 가져간다. 2월 말 현재 H2O가 운영·관리하는 일본 내 민박은 1500개다. ‘내 집도 맡아달라’는 집주인들 요청이..
292호_2019년 03월 2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오타 무네가쓰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 대표
“전 세계 파트너와 손잡고 에어비앤비에 도전”
일본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라쿠텐(樂天)’이 공유 민박 사업에 뛰어들었다. 라쿠텐은 이커머스로 시작해 금융·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라쿠텐은 이미 ‘라쿠텐 트래블’이라는 호텔 예약 플랫폼을 운영 중인데, 공유 민박을 중개하는 사업을 새로..
292호_2019년 03월 23일
이민아 기자
신민박법 시행 후 숙박업 진출하는 일본 기업
“새로운 기회 잡자”…색다른 체험 제공 위해 총력
4월 4일 일본 도쿄 긴자에 ‘무지 호텔(MUJI HOTEL GINJA)’이 개관한다. 이 호텔은 간소한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생산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 ‘무인양품(MUJI)’의 제품들로 구성된다. 무지 호텔은 빌딩 6~10층에 입주해 79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이 빌딩에는..
292호_2019년 03월 23일
강민정 코트라 도쿄무역관 팀장
국내 호텔 업계 현황
수요 줄었는데 계속 건립…출혈경쟁 “더는 못 버텨”
“개업하자마자 손님이 줄어 엄청 고생했죠. 객실이 240개인데 15개만 예약된 날도 있었어요.” 서울 동대문구에서 B호텔을 운영하는 송모(62)씨는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드 사태를 이렇게 기억한다. 당시 80%를 웃돌던 객실 이용률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292호_2019년 03월 23일
김소희 기자
[Interview] 최현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공유민박 규제, 지역별 수요에 맞춰 차등 완화를”
2017년 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기장 인근 지역 숙박 요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올림픽 기간(2018년 2월 9~25일)에 숙박하려면, 모텔 수준이라도 하룻밤에 50만~100만원을 내야 했다. 올림픽 기간이 아닐 때보다 10배나 비쌌다. 공급 물량이 폭발적인 수요를..
292호_2019년 03월 2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피터 앨런 아고다아웃사이드 대표
“출장 가서 여행까지…평일 호텔+주말 공유숙박 대세”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의 공식 웹사이트(agoda.com)는 글로벌 숙박 업계의 축소판이다.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호텔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등 200만 개가 넘는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2005년 싱가포르에서 창업한 아고다는 2년 뒤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
292호_2019년 03월 23일
이용성 차장
[292호] photo news
공사비 28조원…맨해튼 스카이라인이 달라진다
250억달러(약 28조2000억원)가 투입된 미국 뉴욕 맨해튼의 초대형 복합단지 ‘허드슨 야드’가 15일(현지시각) 부분 공개됐다. 허드슨 야드가 들어서는 곳은 허드슨강을 따라 남서쪽으로는 하이라인파크, 남동쪽으로는 패션 명문 스쿨 FIT와 가까운 약..
292호_2019년 03월 23일
美 연준 “올해 금리 인상 안 해”
보유자산 축소도 9월 종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RB)가 20일(현지시각)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연준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시사해 올해 더 이상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연준은 보유자산 축소를 통한 긴축 정책을 오는 9월 말..
292호_2019년 03월 23일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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