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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통권 296호
도제교육 vs.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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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교육 vs. 밀레니얼
Part 1. 도제교육의 반성과 변신·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 대회 르포· 형식주의로 변질된 도제교육 Part 2. 산업별 현황 분석· [Infographic] 도제교육 적용한 산업군· 영화계· 언론계· 의료계· 항공 업계 Part 3. 전문가 제언· [인터뷰] 오봉근..
296호_2019년 04월 20일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 대회 르포
호텔판 슈퍼스타K…젊은 셰프에게 의욕을!
적도 부근의 싱가포르는 언제나 그렇듯 후덥지근했다. 3월 28일 싱가포르의 유명 쇼핑가 ‘오차드 거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 호텔 2층 대형 홀에서는 열전(熱戰)이 한창이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 대회의 결승전이..
296호_2019년 04월 20일
김소희 기자
형식주의로 변질된 도제교육
퇴사 꿈꾸는 밀레니얼…도제교육의 네 가지 반성
“일한 지 4~5년쯤 됐을 때 일류 호텔을 그만두고 가게를 차리는 지인이 주변에 많습니다. 호텔 주방은 수직적인 위계질서 속에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한데, 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하잖아요.” 요리사 경력 6년인 정모(29)씨는 요식 업계..
296호_2019년 04월 20일
김소희 기자
Infographic
도제교육 적용한 산업군
296호_2019년 04월 20일
[도제교육 케이스 1] 영화계
형식주의로 변질…수직 위계가 창의성 발목
scene#1 파주의 한 시골 마을. 트레이닝복 차림의 배우 유아인이 어스름한 새벽하늘을 가르며 달려간다.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깔린 안개 속에서 희미한 가로등 몇 개가 조심스럽게 빛나고 있다. scene#2 배우 전종서가 허름한 슬레이트 지붕 집 마당 앞에서 노을을..
296호_2019년 04월 20일
김소희 기자
[도제교육 케이스 2] 언론계
3시간 자고 일하는 것도 억울한데 욕설·질책까지
4년 경력의 종합일간지 기자인 허태현(가명)씨는 “수습(신입)기자 시절을 회상하면 치가 떨린다”고 했다. 당시 허씨의 하루는 오전 4시에 경찰서에서 시작했다. 다른 언론사 수습기자들과 뒤섞여 매일 2~3시간만 자고 일어났다. 평일엔 집에 갈 수도 없었다. 아침..
296호_2019년 04월 20일
이민아 기자
[도제교육 케이스 3] 의료계
주입식 교육보다는 능동적 사고 능력 키워야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경험 많은 선배 의사에게 배우는 것이 의료계 도제교육의 취지다. 대학병원 의사는 인턴, 레지던트, 펠로, 조교수, 부교수의 과정을 거쳐 교수로 성장한다. 그 기간까지 교수를 따라다니면서 진료..
296호_2019년 04월 20일
김소희 기자
[도제교육 케이스 4] 항공 업계
최악의 항공 참사 부른 권위주의적 조종석 문화
229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7년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 사고와 역사상 최악의 항공 참사로 기록된 ‘테네리페 참사(1977년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공항 활주로에서 KLM네덜란드 여객기와 팬암 여객기가 충돌해 583명이 숨진 사고)’의 경우처럼..
296호_2019년 04월 20일
이용성 차장
[전문가 인터뷰] 오봉근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밀레니얼에 맞는 기업문화·교육 못 만들면 도태”
“밀레니얼 세대는 회사 업무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지를 따지고 교육에 대한 열망이 높다. 전체적으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지금 힘든 배움의 과정에서 내가 어디쯤 있는지, 가시성(visibility)을 줘야 한다.” “일본 기업들이 인재 시장에서..
296호_2019년 04월 20일
정재형 선임기자
도제교육 대안으로 떠오르는 해외 조직 문화
개성 존중하는 조직으로 11년 만에 가입자 2억
“제임스 대표님은 아메리카노 드신대요. 브라이언님은 어떤 음료 주문하시겠어요?” 서울 테헤란로에 있는 중견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유지혜씨는 사내에서 동료들과 서로 영어 닉네임으로 부를 때마다 낯간지럽다고 한다. 회사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296호_2019년 04월 20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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