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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통권 303호
미·중 ‘문명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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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문명의 충돌’
Part 1. 막오른 ‘新냉전 시대’· 미·중 패권 경쟁 어떻게 봐야 하나· [Infographic] 석학들이 보는 미·중 무역전쟁· [전문가 기고] 피터 자이한· [전문가 기고] 이춘근· 미국의 결심, 중국의 반발 Part 2. 인물로 풀어본 미·중 갈등· [전문가 인터뷰] 쑹훙 중국..
303호_2019년 06월 08일
미·중 패권 경쟁 어떻게 봐야 하나
미국과 다른 가치로 도전하는 중국…미국은 억누를 수밖에
“(미국의) 중국과 라이벌 관계는 미국이 이전에 겪지 않았던 진정 다른 문명, 다른 이데올로기와 싸움이다. 중국 체제는 서구의 철학과 역사에서 탄생한 게 아니다. 미국이 백인(Caucasian)이 아닌 대단한 경쟁자를 가지는 것은 처음이다.” 카이론 스키너 미국..
303호_2019년 06월 08일
정재형 선임기자
Infographic
석학들이 보는 미·중 무역전쟁
303호_2019년 06월 08일
[전문가 기고] 미국 지정학 전략가가 본 세계
미·일 편에 서기 원한다면 지금 대담하게 움직여라
미국 정부가 세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이라는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유 무역’ ‘국제 질서’ 모두 미국이 구축한 개념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유라시아를 보면서 전통적인 방식의 분쟁으로는 소련을..
303호_2019년 06월 08일
피터 자이한 ‘21세기 美의 패권과 지정학’ 저자
[전문가 기고]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선택은
승자 편에 서야 한다…그리고 승자는 미국이다
2018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은 2019년 중반인 지금 그 깊이와 폭이 훨씬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무역전쟁이 아니라 문명의 충돌 혹은 체제 전쟁의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려면, 두 초강대국, 즉 미국과 소련이 서로 체제..
303호_2019년 06월 08일
이춘근 이춘근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미국의 결심, 중국의 반발
美 “갈 데까지 간다” vs. 中 “물러서지 않겠다”
“공산당 리더십하에서의 중국은 법치에 기반한 질서의 혜택은 만끽하면서도 그 가치와 원칙은 훼손하고 있다.”(미국 국방성이 6월 1일 발간한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무역전쟁과 관련해 중국은 싸우기를 원치 않지만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303호_2019년 06월 08일
정재형 선임기자
[전문가 인터뷰] 쑹훙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부소장
“문명충돌? 미국이 中의 굴기 억제하려는 것일 뿐”
“문명충돌이 아닙니다. 중·미 무역마찰은 미국이 중국의 굴기를 억제하려는 데서 시작된 것입니다.“ 중국 정부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 산하 세계경제정치연구소의 쑹훙(宋泓) 부소장은 “중·미 간 세력 교체를 막으려는 미국의 시도가 중·미 무역마찰을..
303호_2019년 06월 08일
오광진 조선비즈 베이징 특파원
[전문가 인터뷰] 마이클 페티스 베이징대 교수
“미·중 갈등은 10년 이상 계속될 ‘逆국제화’의 시작”
“미·중 갈등은 적어도 앞으로 10년 이상 계속될 ‘역(逆)국제화’ 기조의 시작일 뿐이다. 두 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무역과 자본의 흐름을 조정하는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마이클 페티스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경영대학원) 교수는 중국..
303호_2019년 06월 08일
이용성 차장
트럼프 움직이는 대중(對中) 압박의 주역들
30년 전 日 무릎 꿇린 라이트하이저, ‘완력’의 선봉
미·중 갈등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계(視界) 제로’의 혼란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향을 가늠하는 방법의 하나는 갈등국면을 주도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이다. 결국 정책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움직임을 예측하기..
303호_2019년 06월 08일
이용성 차장
시진핑의 사람들
시장보다 정부 역할 중시하는 보수파 브레인이 득세
“문명충돌, 냉전 사고, 제로섬 게임 등의 오랜 관념을 확실히 버릴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흘간의 러시아 국빈방문을 하루 앞둔 6월 4일 타스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의 한 대목이다. 러시아와 동맹도 맺지 않고 제삼자를..
303호_2019년 06월 08일
오광진 조선비즈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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