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호별 보기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19.07.15
통권 308호
조직문화의 넷플릭스 넷플릭스 한국사무소 최초 공개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조직문화의 넷플릭스
Part 1. 조직문화의 넷플릭스· 본지, 넷플릭스 한국 사무소 최초 탐방+연쇄 인터뷰· 실리콘밸리 인재 지침서 ‘넷플릭스 컬처 데크’ 만든 前 CTO 패티 맥코드 Part 2. 이코노미조선이 만난 ‘넷플릭서’· [Interview]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디렉터·..
308호_2019년 07월 13일
본지, 넷플릭스 한국 사무소 최초 탐방+연쇄 인터뷰
“공유하라, 솔직하라, 권한은 마음껏, 대신 책임져라”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를 나섰다. 우주선처럼 생긴 고층 빌딩인 종로타워를 지나니 114m 높이의 울퉁불퉁한 직육면체 고층 빌딩이 보였다. 진회색의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격자무늬가 반복적인 패턴으로 유리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세련되면서도..
308호_2019년 07월 13일
이민아 기자
실리콘밸리 인재 지침서 ‘넷플릭스 컬처 데크’만든 前 CTO 패티 맥코드
회사는 스포츠팀…선수 교체 못 하면 팀원과 팬 떠나
미국 넷플릭스는 DVD 대여 사업에서 시작해 22년 만에 세계 최대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업체로 성장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회장이 영화 DVD를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을 시작한 것이 1997년. 그는 사업이 궤도에 오르자 2007년부터 인터넷..
308호_2019년 07월 13일
정미하 기자
[Interview]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디렉터
“실무자가 ‘캡틴’…한국에서 전에 없던 콘텐츠 만든다”
김민영은 넷플릭스 인터내셔널(미국 외 모든 지역 담당) 콘텐츠 부문에 입사한 첫 한국인이다. 현재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다. 넷플릭스의 한국 내 자체 콘텐츠 제작과 라이선스 구매 전략을 총괄한다. 넷플릭스가 한국을 주요 콘텐츠..
308호_2019년 07월 1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넷플릭스 이성규 피지컬 프로덕션 매니저, 하정수 포스트 프로덕션 매니저
“한국 제작사의 창구 되고파…사전 소통, 효율 올려”
넷플릭스와 협업했던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넷플릭스 사람들을 처음 만나기 전엔 조금은 두려운 감정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과연 실체가 있는 회사일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할 텐데 어렵지 않을까’ ‘한국의 콘텐츠 제작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308호_2019년 07월 1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아람 야쿠비안 오리지널 키즈&패밀리 콘텐츠 부문 디렉터
“‘라바’로 한국 애니의 가능성 봤다”
2012년부터 버스를 이용했던 경기도민이라면 한번쯤은 운전석 쪽에 붙어있는 TV 모니터에서 재생되는 애벌레들의 코믹한 슬랩스틱 개그에 시선을 빼앗긴 적이 있을 것이다. 빨간색과 노란색 애벌레들이 대사 한마디 없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것을 넋 놓고..
308호_2019년 07월 13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존 더데리안 일본 콘텐츠 총괄 디렉터
“넷플릭스가 아니메 산업의 생태계를 바꿨다”
넷플릭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주력 콘텐츠로 투자하는 장르는 한국 드라마와 일본 애니메이션(이하 아니메)이다. 두 장르는 아시아에서 열렬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넷플릭스의 아시아 지역 회원 수를 늘려보겠다는..
308호_2019년 07월 13일
이민아 기자
Infographic
넷플릭스의 조직 문화
308호_2019년 07월 13일
[전문가 기고] 실리콘밸리 조직문화에서 한국 기업이 얻을 점은
소통, 유연성, 권한 위임, 좋은 동료, 수평적 리더 ‘핵심’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코츠 밸리에서 창업한 넷플릭스의 시작은 미약했다. 넷플릭스는 우체국 소포로 영화 DVD를 대여하는 사업으로 시작했다. 이제 갓 스무 돌이 지난 이 기업은 100년 역사를 바라보는 ‘엔터테인먼트 공룡’ 디즈니를 위협하는 존재가 됐다...
308호_2019년 07월 13일
김성남 인사조직 전문 칼럼니스트
[전문가 기고] 한국 기업의 ‘부지런한 비효율’ 없애려면
뿌린 대로 거두자, 투입보다 성과에 초점 맞추자
한국 직장인은 늘 바쁘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2017년 한국 노동자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019시간이었다. OECD 평균(1726시간)의 약 1.2배다.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독일(1360시간)보다는 1.4배 이상 일한다. 하지만 부지런함에 비해 생산성은 초라하다. 같은 해..
308호_2019년 07월 13일
강승훈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