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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통권 312호
아베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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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를 읽는다
Part 1. 우리는 일본을 모른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으로 진단하는 한·일 관계· [Interview] 미키 데자키 ‘주전장(主戰場)’ 감독· 아베 총리가 낸 책으로 보는 일본의 향방· 40년 한국 주재 일본 기자가 본 ‘지금 일본’ Part 2. 일본의 속내· 아베 가족사로..
312호_2019년 08월 18일
영화 ‘주전장(主戰場)’으로 진단하는 한·일 관계
항일 아닌 극일하려면 일본 생각 알아야
봉오동 일대 독립군의 무장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가 8월 7일 개봉했다. 흥행순위 2위로 시작했는데 광복절인 8월 15일이 다가오면서 한때 1위로 올라섰다. 15일 현재까지 26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스크린 속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항일 운동은..
312호_2019년 08월 18일
김소희 기자
[Interview] 미키 데자키 ‘주전장(主戰場)’ 감독
“편향된 정보가 혐한·혐일 감정 키운다”
7월 25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 ‘주전장(主戰場)’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독립극장에서 개봉된 인디 영화지만 8월 15일 현재 2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군 위안부를 둘러싼 핵심 쟁점을 한국·미국·일본의 좌·우파 인사들을 통해 알아보는 영화다. ..
312호_2019년 08월 18일
김소희 기자
아베 총리가 낸 책으로 보는 일본의 향방
아베에게 중요한 건 혐한 아닌 ‘일본을 다시 위대하게’
2014년 무렵 한국은 일본 재특회(재일 한국인의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의 한국인 대상 헤이트스피치(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증오 발언)를 우려했다. 재특회 같은 집단이 혐한파(嫌韓派)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구라 기조 교토(京都)대..
312호_2019년 08월 18일
최원석 에디터
40년 한국 주재 일본 기자가 본 ‘지금 일본’
“‘No 아베’론 근본 해결 못 해…日 여론도 아베 지지”
“한국인들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악한(惡漢)’으로 몰아세우지만, 이번 수출 규제 결정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 여론도 아베 총리의 결정에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구로다 가쓰히로(黒田勝弘·78)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서울주재 객원..
312호_2019년 08월 18일
김소희 기자
아베 가족사로 보는 일본 우파의 생각
외할아버지 기시의 인생 알아야 아베가 보인다
아베 신조(65·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왜 과거사에 민감하게 반응할까. 일본의 교전(交戰)권을 인정하지 않는 평화헌법 9조를 왜 개정하려고 하는 걸까. 이전처럼 전쟁을 일삼던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것일까. 현재의 아베 총리를 이해하려면 그의 가족사를 알아야..
312호_2019년 08월 18일
김소희 기자
[Interview] 이즈미 하지메 도쿄국제대학 국제전략연구소 교수
日 석학이 보는 新 애치슨라인…한국 제외, 대만 포함
최근 미국의 아시아지역방위선에서 한국이 제외되는 ‘애치슨라인(Acheson line)’의 부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한국이 균형 외교를 내세워 한·중 관계를 중시하면서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지적이다. 러시아 전폭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고..
312호_2019년 08월 18일
류현정 조선비즈 국제부 선임기자
시스템 바꿔야 경제 克日
요원한 소재 산업 발전…年 20조 R&D 예산 줄줄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경제를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가 통일되면 세계 6위권 경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간..
312호_2019년 08월 18일
김문관 차장
[전문가 인터뷰]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문 대통령 ‘평화경제’ 발언이 외국인 투자 이탈의 요인”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7월 10일 국가미래연구원에 ‘도쿄발 금융 쓰나미의 가능성’이라는 글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일본계 자금의 급격한 유출로 인한 일본발 금융위기 가능성을 제기한 글이다. 시장에서는 정치적 이유로 일본계 자금을..
312호_2019년 08월 18일
정재형 선임기자
[전문가 인터뷰]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
“일본은 수도꼭지를 풀었다가 잠갔다가 할 것”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적용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이외에도 부적절한 사례가 나오면 개별 허가 대상으로 추가하는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했다. 마치 수도꼭지를 잠갔다가 살짝 풀고 맘에 안 들면 또 꽉 잠그고 하겠다는 것이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312호_2019년 08월 18일
정재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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