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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통권 317호
K뷰티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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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악몽
Part 1. 중국 쇼핑 거리 르포· 상하이·베이징 쇼핑가에서 본 K뷰티 위기와 가능성 Part 2. 중국 소비자가 말하는 시장 변화· 뷰티 브랜드 섭외 1순위 왕훙들이 말하는 K뷰티· [전문가 인터뷰] 홍희정·이희은 유로모니터 연구원 Part 3. 중국 유통 관계자들이..
317호_2019년 09월 29일
상하이·베이징 쇼핑가에서 본 K뷰티 위기와 가능성
K뷰티, 정체되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때보다 더 큰 위기
#1. 9월 15일 찾은 중국 상하이 푸둥(浦東)신구 IFC(국제금융센터)몰은 주말맞이 쇼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상하이를 상징하는 텔레비전 타워 ‘동방명주’를 대로변에서 마주 보는 이곳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쇼핑 명소다. 샤넬, 루이뷔통 등 기존 명품은 물론..
317호_2019년 09월 29일
김남희 조선비즈 특파원 , 송현 기자
뷰티 브랜드 섭외 1순위 왕훙들이 말하는 K뷰티
“스타 왕훙 1인보다 브랜드별 섭외해야 홍보 효과 커”
“흔들어서 발라보세요!” 중국의 왕훙(網紅) 리자치(李佳琦)가 한국 뷰티 브랜드 제품을 테스트하는 생방송을 진행하자 그의 채널에 접속자가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순간 최고 접속자 수는 15만 명, 제품 2만 세트가 35초 만에..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홍희정·이희은 유로모니터 연구원
“충성도 낮은 中 소비자도 ‘노화 방지, 기능성’엔 반응”
중국 최대 인터넷·게임서비스 업체 텐센트가 올해 5월 낸 ‘2019년 중국 미용 보고서(年國貨美妝洞察報告)’를 보면 현지 시장에서 C뷰티 브랜드의 점유율이 56%로 절반을 넘겼다. 수많은 해외 기업 제품을 제치고 자국 브랜드 제품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중국 시장 전문가들이 말하는 위기의 원인
“호시절 물량만 넘기고 봤던 전략이 K뷰티 발목 잡아”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 있는 드럭스토어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의 시트마스크 세일이 한창이다. 정식 진열장 옆에 매대를 하나 세워놓고 두 박스를 구매하면 한 박스를 더 주는 ‘2+1’ 이벤트를 진행하는 식이다. 10장들이 한 박스 가격은 69위안(약 1만1700원)이다...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이소형 비투링크 대표
“K뷰티는 삼성 스마트폰의 중국 실패 사례 기억해야”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국 점유율이 0%대로 무너지는 데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화장품 유통 스타트업 비투링크의 이소형 대표는 중국 시장의 K뷰티 상황을 묻자 삼성전자를 사례로 들었다. 한때 중국 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에서 놓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륙서 반 발짝씩 늦었다
지난 2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시장에서 예상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영업이익이 24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급감했다. 해외 사업 비중의 90% 이상인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 한때..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손성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임연구원
“중국에서 얻은 교훈 살려야 러시아·태국 시장 잡아”
9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장.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국제 화장품 무역 박람회다. 400여 개 국내외 강소 화장품 참가 기업들은 부스를 차려 제품을 내놓고 협력할 업체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통로마다 새로운..
317호_2019년 09월 29일
송현 기자
J-뷰티 대장 ‘시세이도’의 중국 시장 성공 사례
신임 CEO의 공격전술+30년 현지화 전략이 빛 봤다
-63%와 +244%. 9월 25일 종가 기준 아모레퍼시픽과 시세이도의 지난 4년간 주가 변화 추세다. 한국과 일본의 1위 화장품 기업의 운명이 엇갈린 것이다. 2015년 사드 사태를 고려하면 가장 큰 변수는 중국 시장이었다.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점차 높아진 것도 영향을..
317호_2019년 09월 29일
김소희 기자
Infographic
한·중·일 뷰티 삼국지
317호_2019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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