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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321호
달리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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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2030
Part 1. 마라톤에 빠진 20·30· 마라톤 대회장에 밀레니얼 세대가 나타났다 Part 2. 그들은 왜 달리기 시작했나· [Interview] 러닝 전도사 4인방· [Interview] 러닝 트레이너 임소영· 달리기 동호회의 또 다른 이름, ‘러닝 크루’· [Infographic] 초보 러닝 가이드 Part 3...
321호_2019년 10월 27일
마라톤 대회장에 밀레니얼 세대가 나타났다
마라톤 대회 준비하는 20·30 스포츠 브랜드도 적극 공략
스물다섯의 나 박채원은 서울 광화문의 언론사에서 인턴 기자로 일하고 있다. 요즘 퇴근하면 곧장 집에 가지 않고 합정역으로 향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내가 속한 대학 연합 러닝 크루(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달리기 동호회) ‘히포틱런’의 회원들이..
321호_2019년 10월 27일
김소희 기자 , 박채원 인턴기자
[Interview] 러닝 전도사 4인방
“달리기는 거짓말 안 해…노력한 만큼 거둔다”
‘300’. 네 명의 20·30 청년들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총횟수다. 10월 18일 ‘이코노미조선’ 사무실에서 만난 안정은(27), 류석(32), 이진이(25), 김나현(25)씨의 이야기다. 이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시기는 2013~2016년. 짧은 기간에 각자 평균 75회가량 대회에 나간..
321호_2019년 10월 27일
김소희 기자 , 박채원 인턴기자
[Interview] 러닝 트레이너 임소영
“세계를 돌며 ‘달리는 나’를 느끼고 싶다”
“지금 시각은 새벽 3시입니다. 지금 곧 출발합니다. 1분도 안 남았어요.” 러닝 트레이너 임소영(27)씨가 어스름한 어둠 속에서 손목시계를 확인한다. 새벽 3시 출발을 알리는 나팔소리와 함께 수백 명의 사람이 뛰어나간다. 2019 유나이티드 괌 마라톤의 현장이다...
321호_2019년 10월 27일
김소희 기자 , 박채원 인턴기자
달리기 동호회의 또 다른 이름, ‘러닝 크루’
함께라면 42.195㎞도 달릴 수 있다
“네 줄로 맞춰 조깅하겠습니다!” 한 남성의 말에 100여 명의 사람이 일제히 대열을 만들어 공터를 돌기 시작했다. 10월 21일 저녁 8시, 동작역 5번 출구 앞의 모습이었다. 반팔 운동복 차림의 20대와 30대가 대부분이었다. 해가 저문 어둑어둑한 밤, 가로등 불빛을..
321호_2019년 10월 27일
박채원 인턴기자
Infographic
초보 러닝 가이드
321호_2019년 10월 27일
진부한 마라톤은 가라, 이색 마라톤 봇물
피콜로, 파워레인저 모인 곳이 마라톤 대회?
직장인 신준석(32)씨는 3월 10일 ‘여의도 한강 릴레이 마라톤’에 참가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 마라톤은 7명으로 구성된 팀이 풀코스(42.195㎞)를 7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행사다. 이 마라톤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뛰는 행사로 유명하다. 올해도..
321호_2019년 10월 27일
정해용 기자
일반인 러너에 투자하는 스포츠 브랜드
마라톤 대회 열고 러닝 수업…마케팅 효과 “좋아요”
스포츠 브랜드는 국내 러닝 문화의 발전에 투자하는 핵심 축이다. 러닝 대회를 후원하는 차원을 넘어 브랜드 이름을 걸고 직접 주최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으로 한정됐던 홍보 대상도 일반인 러너로 확대했다. 러닝 문화의 중심인 20·30세대가 러닝..
321호_2019년 10월 27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송주백 삼성물산 패션부문 BROOKS팀장
“후발 주자로 살아남기? 로커·러닝수업에서 해법”
작년 9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미국의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를 국내에 수입·유통한다고 발표했다. 1914년 출범한 브룩스는 2006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인수돼 ‘워런 버핏 운동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국 내 인지도는 낮지만, 미국 내 러닝..
321호_2019년 10월 27일
이민아 기자
[전문가 기고] 이윤주 굿러너컴퍼니 대표
러너에 의한, 러너를 위한 대회가 필요하다
서른두 살이던 2014년 4월 어느 저녁, 회사에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한강을 따라 뛰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6㎞를 달렸다. 나는 그때까지 헬스장 러닝 머신 밖에선 달려본 적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대학 때는 패션을 전공했기에 언제나..
321호_2019년 10월 27일
이윤주 굿러너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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