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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통권 328호
치매 정복 진정한 100세 시대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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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정복 진정한 100세 시대의 조건
Part 1. 치매 쓰나미· 죽음보다 두려운 질병· [Interview] 김승현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Infographic] 치매 대백과 Part 2. 치매와의 분투· [르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Interview] 이동영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장· 선진국의 치매 정책· 한국의 치매 정책 Part 3. 치매..
328호_2019년 12월 16일
죽음보다 두려운 질병
축복의 100세 시대 이면엔 5년 후 치매 환자 100만 명
‘그곳은 어떤가요.얼마나 적막하나요.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랫소리 들리나요.’ 2010년 5월에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서 주인공 미자는 ‘아네스의 노래’라는 제법 긴 자작시를 담담하면서도 서글픈 목소리로 읊으며..
328호_2019년 12월 16일
전준범 기자
[Interview] 김승현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치매는 결코 괴물이 아닙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영화에서 치매는 늘 비참하게 묘사됩니다. 하지만 결코 괴물 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합니다.” 김승현 대한치매학회 이사장(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12월 8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성공적인 치매 극복은 이 질병에..
328호_2019년 12월 16일
전준범 기자
Infographic
치매 대백과
328호_2019년 12월 16일
[르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패티 김 노래 합창하며 “치매야 물러가라”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12월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교육장. 손녀뻘 강사가 통기타를 연주하며 패티 김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선창하자 수업에 참여한..
328호_2019년 12월 16일
전준범 기자
[Interview] 이동영 서울시 광역치매센터장
“문턱 낮췄더니 치매 상담 줄이어…예방·관리 중요”
“진료실에 누가 찾아오는지 보면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걸 느낍니다. 10년 이상 지속해온 치매 관리 사업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겠죠.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갈 길은 멀지만요.” 12월 5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만난 이동영 서울시..
328호_2019년 12월 16일
전준범 기자
선진국의 치매 정책
연구 활성화에 집중하는 美…함께 살기 고민하는 日
많은 국가가 치매 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치매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은 치매 정책 선진국으로 꼽히며 다른 국가들이 치매 정책을 수립할 때 참고한다. 이들 국가는..
328호_2019년 12월 16일
임수정 기자
한국의 치매 정책
정부가 치매 맞춤형 서비스 제공…“예산 뒷받침돼야”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김모(75)씨는 가족과 연락이 끊겨 혼자 살고 있었다. 기초수급자인 그가 교류하는 사람은 주민센터 직원뿐. 그러던 중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 1년 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치매 증상이 있는 채로 홀로 살다 보니 생활 습관이 망가졌다...
328호_2019년 12월 16일
김소희 기자
치매 정복에 나선 기업들
99% 실패에도 신약 개발 도전…ICT 접목해 예방·관리
“제가 불러 드리는 단어 중 다른 종류를 골라서 말씀해주세요. 독도, 태권도, 울릉도, 제주도.” “태권도지.” “들려 드리는 문장 속에서 똑같은 글자가 몇 번 나오는지 개수를 세어보세요. ‘특허 허가하는 특허청’. ‘허’ 자는 몇 번 나오나요?” “음…세..
328호_2019년 12월 16일
전준범 기자
치매 극복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
피 한 방울로 간편하게 진단…초음파 이용해 치료
치매의 대명사 격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과 발병기전은 아직까진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응집이나 타우 단백질의 엉킴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치매로 이어지는 뇌 손상은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복구하기..
328호_2019년 12월 16일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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