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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통권 336호
장인정신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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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의 재발견
Part 1. ‘기생충’에서 발견한 장인정신의 가치· 6인의 장인이 말하는 이 시대의 장인정신 Part 2. 골프 레전드가 말하는 장인정신· [Interview]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Infographic] 장인 대탐구 Part 3. 장인들로부터 듣다· [Interview] 신동식..
336호_2020년 02월 23일
6인의 장인이 말하는 이 시대의 장인정신
당신도 장인이 될 수 있다…‘봉테일’처럼
“배우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연기, 촬영팀 등 모든 스태프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장면들, 그 안에 들어있는 제 고민들…. (‘기생충’이) 영화 자체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봉준호 감독이 2월 19일 아카데미상 수상 후 귀국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336호_2020년 02월 23일
송현 기자
[Interview]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입스’ 딛고 올라선 인생 최고의 순간…경험 공유하며 제2, 3 스포츠 장인 양성할 것”
박세리(43)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은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니다. 그의 이름 석 자는 국민 가슴을 움직이는 남다른 힘이 있다. 그가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어려움을 딛고 우승한 장면은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336호_2020년 02월 23일
송현 기자 , 김소희 기자
Infographic
장인 대탐구
336호_2020년 02월 23일
[Interview]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명예회장
“꿈, 정신력, 애국심이 전부였지”…이역만리서 용접하던 청년, 한국 조선업 기틀 세우다
“그런데 내가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인터뷰 요청에 전화기 너머 목소리의 주인공은 말끝을 흐렸다. “그래도 배 만드는 이야기 듣고 싶다 하니 시간을 내야지.” 일주일 후 만난 여든여덟 백발의 노인은 나이를 뛰어넘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국 조선..
336호_2020년 02월 23일
송현 기자
[Interview] 장성택 BMW코리아 상무
“자동차와 50년째 연애, 질리지도 않아요”
“저 장인(丈人) 맞아요. 지난해 딸이 결혼했거든. 하하.” 2월 18일 오전 서울 회현동 BMW코리아 본사. ‘이 시대 장인(匠人)과 만남’이라는 인터뷰 취지를 전하자 장성택(58) BMW코리아 상무가 기다렸다는 듯 ‘아재 개그’를 던졌다. 그가 언어유희에 능하다는..
336호_2020년 02월 23일
전준범 기자
[Interview] ‘트로트의 전설’ 박현우·정경천 작곡가, 이건우 작사가
“종이는 접어도 꿈은 접지 마라…15분 만에 만든 ‘합정역 5번 출구’ 뒤엔 50년 세월 있어”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합정역 5번 출구.” 개그맨 유재석, 아니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의 한 소절.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시청자라면, 가사만..
336호_2020년 02월 23일
김소희 기자
숨은 장인의 재발견
IT와 장인의 만남, 기술의 힘 빌려 만개한 장인 시대
장인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아파트 단지 상가 영세한 세탁소 자영업자도 숨은 장인이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이상. 수십 년간 한자리를 지키면서 아이 교복부터, 어머니 코트, 아버지 정장까지 다양한 의류가 그의 손을 거쳐 간다. 하지만 공장식 체인점..
336호_2020년 02월 23일
김소희 기자
[Interview] 장원섭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
“몸에 밴 장인정신으로 최고 결과물 내야 ‘장인’”
“과거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장인이라고 말했다면, 지금 필요한 장인정신은 다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분야를 깊이 파면서도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지요.” 지난 10년간 국내외 장인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연구자..
336호_2020년 02월 23일
송현 기자
[Interview] 후지모토 다카히로(藤本隆宏) 도쿄대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교수
“융합·혁신시대 기업의 장인정신 ‘모노즈쿠리’ 유효”
제조 업계에선 지난 10년간 ‘장인정신’이 화두였다. 세계 시장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던 일본 제조업이 맥을 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와 스즈키 자동차의 연비 조작, 다카다 에어백의 대규모 리콜, 도레이의 품질 데이터 날조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조업의..
336호_2020년 02월 23일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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