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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통권 351호
탈모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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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백서
Part 1. 모발에 웃고 우는 사람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大탈모 시대· [Interview] ‘탈모 명의’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르포] 종로로 청주로 울산으로 Part 2. Infographic· 탈모에 대한 모든 것 Part 3. 모(毛) 나는 데 돈도 난다· 국내 탈모 치료제..
351호_2020년 06월 08일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大탈모 시대
말 못 하고 끙끙 앓는 탈모인 1000만… “죽지 않지만 죽을 만큼 괴롭습니다”
직장인 류진수(가명·30)씨는 가끔 악몽을 꾼다. 이마부터 정수리, 옆·뒷머리 가리지 않고 머리카락이 민들레 홀씨처럼 몽땅 빠져버리고 초라한 대머리로 전락하는 꿈이다. 식은땀에 젖어 깨자마자 두 손은 머리부터 붙든다. 안심이다. 가느다란, 그러나 확실히..
351호_2020년 06월 08일
최상현 기자
[Interview] ‘탈모 명의’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탈모 극복 왕도는 없다…매일 꾸준히 치료하는 것뿐”
“탈모(脫毛)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그 치료법에는 왕도(王道)가 없습니다. 하루에 한 알, 매일 거르지 않고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 이것만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탈모에 대한 수많은 풍문과 미신 가운데 진짜..
351호_2020년 06월 08일
최상현 기자
[르포] 종로로 청주로 울산으로
탈모 치료 ‘성지(聖地)’ 찾아 전국 도는 사람들
“야, 됐다. 대화는 관두자. 그냥 와서 구경이나 해.” 5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커피숍. 처음부터 르포를 염두에 두고 만난 건 아니었다. 그저 탈모가 일찍 시작된 친구를 만나 그 스트레스에 대해 들어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대화 내내 건넨..
351호_2020년 06월 08일
전준범 기자
Infographic
탈모에 대한 모든 것
351호_2020년 06월 08일
국내 탈모 치료제 시장, 1년 만에 12.3% 성장
美 제약사의 ‘작은 알약’, 국내서 매년 400억원 벌어
혈관확장제·비타민 등을 주사기에 넣어 두피에 주입하는 메조테라피부터 모발 이식, 탈모 방지 샴푸, 한약에 이르기까지 그간 탈모 시장에 등장한 치료법은 많다. 그중에서도 덩치가 가장 큰 영역은 ‘약물’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국내..
351호_2020년 06월 08일
전준범 기자
[Interview]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매일 먹는 탈모약, 한 달에 한 번 주사로 탈모 걱정 끝”
탈모약은 거의 확실하게 탈모 진행을 막아준다. 다만, 매일 꼬박꼬박 거르지 않고 약을 복용한다는 전제하에서다. 탈모약 성분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가 복용 후 24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구원해주는데..
351호_2020년 06월 08일
최상현 기자
[체험기] 하이모 가발 맞춤 제작 현장을 가다
“최첨단 기술 집약체…마누라도 몰라야 진짜 가발”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가발은 끝장입니다. 가발 착용 사실을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부모·배우자까지도 ‘저 머리는 가발이다’라는 사실을 몰라야 제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하죠.” ..
351호_2020년 06월 08일
최상현 기자 , 오민지 인턴기자
‘돈 되는’ 탈모 케어 시장
샴푸 5개 중 1개 탈모용, 두피에 레이저 쏘고 앱 상담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 치료제를 먹거나 발라야 하는 건 아니다. 탈모 진행 정도나 건강 상태, 개인 신념 등을 이유로 다른 방법을 택하는 이도 적지 않다. 어떤 이유로든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시장은 온갖 대체재를 내밀어 구매를..
351호_2020년 06월 08일
전준범 기자
탈모인 비장의 카드 ‘모발이식’
“효과 좋지만 평생 2~3번만 가능…약물 치료 병행해야”
약물을 이용한 탈모 치료의 맹점은 모낭(毛囊)이 사멸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돌밭에는 아무리 씨를 뿌려도 작물이 자라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날 모낭이 없으면 백약이 무효하다. 탈모 치료에 시기와 지속성이 무엇보다..
351호_2020년 06월 08일
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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