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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통권 354호
투잡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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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시대
Part 1. 투잡시대가 온다· 늘어나는 투잡족·N잡러·문라이터· [Interview] 김준익 건국대 경영대 교수·잡스 대표 Part 2. Infographic· 투잡 리포트 Part 3. 투잡의 세계· 진화하는 투잡· [Interview]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 김윤환 대표 Part 4. 투잡의 미래·..
354호_202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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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투잡족·N잡러·문라이터
“회사가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 투잡은 미래 준비 위한 자기계발·자아실현”
온라인 여성편집숍 핸섬우먼의 김성은(33) 대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쇼핑몰 업무를 한다. 하지만, 오후 4시부터는 서울 잠원동에 있는 한 수영장의 수영강사로 변신한다. 다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가급적 쇼핑몰 업무에..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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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김준익 건국대 경영대 교수·잡스 대표
“본업과 부업 간 교집합 커야 투잡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본업과 부업의 교집합이 커야 합니다.” 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언뜻 보면 서로 다른 직업이지만, 또 전혀 다른 특징을 지닌 일도 아니다. 일각에서는 교수들이 현실 감각이 없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경영혁신과..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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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투잡 리포트
354호_202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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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투잡
생계형 여전히 많지만 재능 공유·자기계발 투잡 늘어
과거에는 ‘투잡’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대리운전과 택배배달 등 몸으로 하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도 전체 투잡 시장에서 경제적 이유로 생계형 투잡 비중이 크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는 자아실현과 자기계발형 업무를 부업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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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 김윤환 대표
“노동 시장 변화와 디지털 결합해 플랫폼 부업 대중화”
“재능 공유 플랫폼이 직장인의 투잡 연결고리가 되고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퇴근 후 1주일에 5~10시간만 투자하면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면 좋겠습니다.” 투잡에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워진 데에는 소셜미디어, 공유 숙박,..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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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성공 원칙
시간 관리가 성패 좌우…잘하는 일 즐겁게 해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투잡을 하고 있거나 고려 중이다. 알바앱 알바콜이 5월 21~28일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2%가 “투잡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45%는 “투잡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를 달가워 하기 어렵다...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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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전선애 로앤탑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투잡이 해고 사유?…본업 지장 줬는지 여부가 중요”
대부분의 기업은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 등을 통해 직원의 겸직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위반할 경우 징계나 해고 사유가 된다. 직무에 전념해야 하는 직원이 다른 일을 하면, 회사 업무에 영향을 미치거나 사내 질서를 해치고, 기업의 대외 신용을..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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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대담] 해외 전문가 2人이 바라본 투잡
“일자리 간 경계 짓고 본업과 경쟁 관계 일은 피해야”
투잡 현상은 국내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은 부업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생산성 저하를 우려한 결과다. 일본 정부는 2018년 1월 부업·겸업을 허용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야후 재팬, 소프트뱅크, 파나소닉 등 다수의 대기업이..
354호_2020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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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호] photo news
“GPS로부터 독립”…우주서도 美 위협하는 中
중국이 미국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위성항법장치)에 대항하는 자체 위성항법 시스템 ‘베이더우(北斗)’를 마침내 완성했다. 초강대국의 지위를 잃지 않으려는 미국과 호시탐탐 그 자리를 넘보는 중국의 기 싸움이 지구 안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한층 더 격화할..
354호_202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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