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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통권 370호
3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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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경영
Part 1. 본격화한 3세 경영 시대· 4대 그룹, 3세 경영 시대 열렸다· [Infographic] 한국 경제 짊어질 4대 그룹 총수 Part 2. 그룹별 3세 경영 현황·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SK그룹· 롯데·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한진 Part 3. 오너 경영 체제의 빛과 그림자·..
370호_2020년 10월 30일
4대 그룹, 3세 경영 시대 열렸다
글로벌 감각·혁신적 사고로 무장한 4050 총수들…대한민국 제2 르네상스 이끌어 ‘승어부’ 실현하라
10월 28일 오전 검은색 리무진에 몸을 누인 한 남자의 ‘마지막 출근길’은 리움미술관, 승지원(承志園) 그리고 반도체 사업장이었다. 각각 서울 이태원동과 한남동 그리고 경기도 화성으로 생전 그 남자의 숨결이 깊게 배어 있는 장소였다. 한국 경제 성장을 이끈..
370호_2020년 10월 30일
김문관 기자
Infographic
한국 경제 짊어질 4대 그룹 총수
370호_2020년 10월 30일
삼성그룹
‘이재용의 뉴삼성’ AI·6G·바이오 등 미래 사업 올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체적인 미래 사업 방향은 아직은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다. 삼성그룹은 10월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10조원이 넘는 상속세 부담이 당면 과제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 등에 대한 재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370호_2020년 10월 30일
김문관 기자
현대차그룹
‘정의선 시대’ 개막, 전기·수소차 등 미래 차 전환 ‘속도’
정의선 시대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은 명확하다.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우고, 중장기적으로는 움직이는 모든 장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0월 14일 회장..
370호_2020년 10월 30일
이진혁 기자
LG그룹
‘혁신 DNA 구광모號’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사업 준비
취임 3년 차인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인 2020년을 오히려 LG의 해로 만들고 있다. 주요 계열사가 녹록지 않은 사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잇달아 발표한 덕분이다. 심지어 그룹의..
370호_2020년 10월 30일
전준범 기자
SK그룹
‘최태원의 딥체인지’ 과감한 M&A로 사업 영토 넓혀
SK그룹을 이끌 리더는 당분간 바뀔 일이 없다. 1998년 최종현 회장이 별세하며 30대에 그룹을 승계한 최태원 회장이 이제 60대초반인 데다 통신(SK텔레콤)과 반도체(SK하이닉스), 화학(SK이노베이션)이라는 그룹 3대 핵심축이 확고히 자리 잡으며 그룹 경영도 순항하고..
370호_2020년 10월 31일
이진혁 기자
롯데·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한진
3·4세 경영 수업하며 전문성 강화·미래 먹거리 발굴
롯데·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한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 등 재계 주요 그룹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미 오너 가문 3세가 회장에 오른 곳도 있지만 대부분 아버지 또는 어머니 아래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해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370호_2020년 10월 31일
박용선 기자
한국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재벌(chaebol)’
“세계 1등 기업 원동력” vs “공정 경제 위해 개혁 절실”
2019년 11월 1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축하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연루된 재판이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길어진 탓이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370호_2020년 10월 31일
김문관 기자
160년간 가족 경영 스웨덴 ‘발렌베리’ 비결은
오너·전문경영 오가는 융합형, 리더십·전문성 돋보여
국내 주요 기업들의 3·4세 경영이 대두되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소유구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경영·소유권이 분리된 영미권 기업을 예로 들며 국내 기업의 세습 경영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국가별로 경제 발전 역사와 상황,..
370호_2020년 10월 31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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