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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통권 402호
100년 기업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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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명암
Part 1. 세계의 100년 기업· 100년 기업의 비결· [Infographic] 100년 기업의 역사와 현재 Part 2. 장수 기업의 빛과 그림자· [케이스 스터디] 코로나19서 살아남은 100년 기업들· [케이스 스터디] 코로나19 못 넘은 100년 기업들 Part 3. 100년 기업 위한 전문가 제언·..
402호_2021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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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비결
디지털 전환과 팬데믹에도 굳건한 해외 장수 기업 한국은 200년 이상 기업 전무…기민한 대응 관건
일본의 숙박 업체 ‘호시(hoshi)’는 서북부 해안 지역을 끼고 있는 옛 나라 지역인 이시카현 고마쓰에 있다. 이 회사는 717년에 세워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여관인 호시료칸(法師旅館)을 운영한다. 46대째 이어져 1000년 기업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402호_2021년 06월 27일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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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100년 기업의 역사와 현재
402호_2021년 06월 27일 이소연 기자 , 정현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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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코로나19서 살아남은 100년 기업들
P&G·코카콜라 별개 브랜드로 확장 다양한 포트폴리오 위기 대응력 키워
섬유 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로 유명한 다국적 소비재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장수 기업으로 꼽힌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G의 순이익은 32억7000만달러(약..
402호_2021년 06월 27일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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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코로나19 못 넘은 100년 기업들
무리한 사업 확장과 혁신 외면에 팬데믹이 결정타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글로벌 렌터카 업체 ‘허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파산보호 상태에 놓인 지 1년여 만인 6월 말 정상 기업으로 복귀한다. 미국 델라웨어 법원이 6월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 회사..
402호_2021년 06월 27일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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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헤르만 지몬 ‘히든챔피언’저자, 모르텐 벤네드센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
“100년 기업 요건? 유연성·장기 계획·객관적 승계 모델”
“장수 기업이 되려면 유연한 비즈니스 전략, 장기 계획, 객관적인 경영 승계 모델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등 위기가 닥친 뒤에 대응하는 것만으로는 경영을 지속할 수 없다.” ‘이코노미조선’은 6월 22일 경영학의 고전..
402호_2021년 06월 27일 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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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가 기고] 알렉스 힐 영국 킹스턴대 경영대 교수
장수 기업 덕목 ‘명확한 신념’과 ‘민첩한 경쟁력’ 코로나 후에도 유효…장수 조직, 사회에 방향 제시
필자가 운영하는 연구 공동체인 ‘높은 성과를 위한 센터(Centre for High Performance)’에는 지난 1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수많은 조직이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아왔다. 나는 이들이 도전 앞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402호_2021년 06월 27일 알렉스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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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호] photo news
반중 홍콩 빈과일보 26년 만의 폐간 마지막 신문 구매 행렬로 中에 저항
홍콩의 대표 반중(反中) 성향 신문 빈과일보(蘋果日報)가 6월 24일(이하 현지시각) 마지막 신문을 발행했다. 창간 26주년을 자축한 지 나흘 만에,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1주년을 엿새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앞서 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홍콩경무처 국가안전처는 6월..
402호_2021년 06월 27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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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일선 나선 유통가 3세 남매·자매들
대형 M&A, 신사옥 이전…신세계·대상 3세 시대 개막
선대 밑에서 오랜 기간 경영 수업을 받아온 유통가 3세 남매·자매가 경영 일선에 나서며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남다른 안목과 과감한 결단으로 대형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이들의 최우선 과제다. 회사..
402호_2021년 06월 27일 윤희훈 조선비즈 기자 , 이현승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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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전기차 시대 고성장 車 부품사 화승코퍼레이션 허성룡 대표
“친환경차 전환으로 일감 늘어·‘넥쏘’에도 부품 공급”
“무거운 배터리가 탑재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더 가볍고(경량화) 주행 소음이 적은(정숙성) 부품이 필요합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고무와 화학 소재를 직접 개발하는 화승소재를 자회사로 둔 덕분에 다른 부품사보다 전기차 전환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402호_2021년 06월 27일 연선옥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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