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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통권 408호
사이버 팬데믹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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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팬데믹 ‘랜섬웨어’
Part 1. 진화한 사이버 공격· 코로나 이후 디지털 세계 덮친 ‘랜섬웨어 팬데믹’· [Infographic] 랜섬웨어 팬데믹 직면한 지구촌 Part 2. 랜섬웨어 막는 방패· [Interview] 배민 LG CNS DTI사업부 보안사업담당· [Interview] 이재우 ADT캡스 화이트해커 그룹장· ‘제5..
408호_2021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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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디지털 세계 덮친 ‘랜섬웨어 팬데믹’
암호화폐로 몸값 요구…‘디지털 마피아’ 44곳 경쟁 가열
올해 5월 미국 최대 송유관 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다크사이드(DarkSide)’라 불리는 해커 집단으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하루 실어나르는 유류는 미국 동부 지역 공급량의 45%인 250만 배럴 수준. 회사가 피해를 가늠하기..
408호_2021년 08월 08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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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랜섬웨어 팬데믹 직면한 지구촌
408호_2021년 08월 08일 안상희 기자 , 심민관 기자 , 김경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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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배민 LG CNS DTI사업부 보안사업담당
“‘위협 사냥’ 통해 랜섬웨어 잠재적 침투 경로 찾는 예방 중요”
“이제 기업들도 단순한 보안 솔루션 도입 수준에서 벗어나 보안 관제, 취약점 진단, 모의 해킹, 침해 사고 대응, 보안 인프라 위탁 운영, 장비 임대나 유지보수 등 다각적 관점에서 보안 업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배민 LG CNS 디지털 테크놀로지..
408호_2021년 08월 08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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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재우 ADT캡스 화이트해커 그룹장
“초연결 디지털化로 클라우드⋅IoT 보안 수요 증가”
세상에는 피해를 주는 해커만 있는 게 아니다. 보안 취약점을 연구해 해킹을 방어하는 ‘화이트해커’도 있다. 국내 보안 기업들 역시 이러한 화이트해커를 적극 육성,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이 중 SK텔레콤의 보안 자회사인 ADT캡스는 100여..
408호_2021년 08월 08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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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군사지역’서 번진 디지털 냉전
신흥 인프라 노리는 랜섬웨어…각국 사이버 방패 구축 분주
육·해·공·우주에 이은 ‘제5 군사지역’으로 불리는 사이버 공간에서 냉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체제 간 냉전이 랜섬웨어(ransomeware·몸값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기술 고도화와 자금 추적이 힘든 암호화폐 확산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408호_2021년 08월 08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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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美 단말기 보안 1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조지 커츠 CEO
“코로나 팬데믹발 두려움 랜섬웨어 공격 환경 조성”
“미국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세계 최대 육가공 업체인 브라질 JBS 미국지사에 대한 랜섬웨어(ransomware·몸값 요구하는 악성코드) 공격은 빙산의 일각이다. 뉴스에 보도되지 않은 랜섬웨어의 공격 시도는 매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공격자가..
408호_2021년 08월 09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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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필 로드리게스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안 총괄 부문장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군대 수준의 보안 충족”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항상 보안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군대나 글로벌 은행 같은 아주 민감한 조직의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필 로드리게스(Phil Rodrigues)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안 총괄 부문장은 7월 30일..
408호_2021년 08월 09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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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무쿨 마투 IBM시큐리티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으로 사이버 공격 위험 분산해야”
“디지털 전환에 따라 확장된 클라우드 환경은 사이버 공격 위험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으로 사이버 공격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IBM시큐리티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총괄하는 무쿨 마투(Mukul Mathur) 부사장은 7월 30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408호_2021년 08월 09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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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 photo news
코로나 진원지 중국도 델타 변이 비상 선전하던 경기 회복에 악재 될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원지 중국을 다시 덮치고 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장쑤·후난·후베이 등지에서 도시가 봉쇄되고, 항공편과 열차편이 중단되고 있다. 후난성 장자제시는 8월 3일부터 시민, 관광객 등 모든 사람이 시(市) 밖으로..
408호_2021년 08월 09일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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