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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통권 418호
헬시 플레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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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플레저가 온다
Part 1. 건강 & 즐거움· 코로나 시대 MZ 세대, 건강 관리에 즐거움을 더하다· [Infographic] 헬시 플레저 Part 2. 헬시 플레저 선도 기업들· [Interview] 정신건강 앱 인텔렉트 창업자 테오도릭 츄· [Interview] 습관 형성 플랫폼 운영 화이트큐브 창업자 최혁준· [Interview]..
418호_20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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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MZ 세대, 건강 관리에 즐거움을 더하다
신체·식단·정신 관리 ‘고진감래’형 가고 ‘게임’형 뜬다
10월 21일 오후 5시 모바일 러닝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라바(Strava)를 켜고, 회사 근처 경복궁 성곽길 한 바퀴를 달렸다. 스트라바에 로그인한 후 스타트! 처음에는 힘들지 않게 달렸다. 그러나 약 3분 뒤 숨이 차서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뛰다 걷다를 반복했고 2.6㎞를..
418호_2021년 10월 30일 박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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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graphic
헬시 플레저
418호_2021년 10월 30일 박용선 기자 , 김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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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정신건강 앱 인텔렉트 창업자 테오도릭 츄
“질환 없어도 멘털 케어 필요…언제 어디서나 전문가 상담 가능”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장기화로 심리방역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며 기술로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서비스가 몸집을 키우고 있다. 미국 명상 앱 캄은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으로 성장했다. 영국에서 시작된 명상 앱 헤드스페이스와..
418호_2021년 10월 30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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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습관 형성 플랫폼 운영 화이트큐브 창업자 최혁준
“엄마도 못 바꾼 나를 바꿨다”…건강 슈퍼 앱 꿈꾸는 챌린저스
새벽 6시에 일어나기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 매일 체중 재기, 자정 이후 휴대전화 쓰지 않기까지. 소소하지만 막상 지키기는 어려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 바로 최혁준 화이트큐브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418호_2021년 10월 30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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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헬스케어 유니콘 눔 창업자 정세주
“건강 관리는 ‘마라톤’⋯비현실적 목표 제시 대신 즐겁게 관리해야”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닭가슴살만 먹는 건 내 정신건강과 몸에 악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다이어트할 때 운동은 얼마나 하는 게 좋은 걸까. 이런 수많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헬스케어 기업이 있다. 미국에서 시작해 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00개국에서..
418호_2021년 10월 30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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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헬시 플레저’에 올라탄 나이키
운동화로 한 번, 앱으로 또 한 번⋯나이키, 스포츠 재미를 키웠다
‘49만6122분. 오늘 서울은 이만큼 달렸습니다.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월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나이키 서울점. 형형색색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3층 높이 전광판에 글씨가 떴다. 나이키 런 클럽 회원들의 실시간 정보를 가공한 콘텐츠다. 곧이어 이날 가장..
418호_2021년 10월 30일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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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건강 관리가 즐거우면 미래 편익이 현재로 온다”
“즐거움은 건강 개선 등 건강 관리 편익 발생 시점을 미래에서 현재로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 국내 대표 건강경제학자로 꼽히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0월 26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인터뷰에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즐거운 건강 관리)’..
418호_2021년 10월 30일 박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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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호] photo news
국민 반대 속 결혼한 日 마코 공주…식 없는 전례 없는 결혼
왕세제로 왕위 승계 순위 1위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후미히토(文仁)의 장녀이자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 마코(眞子·30) 공주가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10월 26일 오전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며 왕실을 떠났다.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동기인 고무로..
418호_2021년 10월 30일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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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미술품 조각 판매 플랫폼 운영 ‘테사’ 김형준 창업자
“뱅크시 작품도 3분 만의 완판 미술품 조각 투자 2030 비중 50% 넘어”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이후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 ~2010년생)를 중심으로 미술품 조각에 투자하는 재테크 바람이 거세다. 미술품 조각 투자는 소액으로도 소유권을 가지고, 가격 상승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경제력이..
418호_2021년 10월 30일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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