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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통권 454호
변곡점 맞은 한·중 관계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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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곡점 맞은 한·중 관계 30년
Part 1. 글로벌 공급망 대조정 속 한·중 수교 30주년· 미·중 갈등, 사드, 팬데믹이 흔드는 한·중 관계· [Infographic] 한·중 수교 30년의 명암·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에 쏟아진 新한·중 관계 방향 Part 2.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공략 2.0· [Interview] 中 법인..
454호_2022년 07월 22일
미·중 갈등, 사드, 팬데믹이 흔드는 한·중 관계
한·중 동반 성장 30년…교역 47배 양적 팽창, 질적 고도화 기로
한국에서 합성수지를 만들어 중국으로 수출하는 중소 석유화학 기업 A는 올 들어 생산량을 크게 줄였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상하이 봉쇄로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1위인 상하이항이 멈추고 상하이를 오가는 중국 국내외 물류가 마비되면서다...
454호_2022년 07월 22일
김남희 조선비즈 특파원
Infographic
한·중 수교 30년의 명암
454호_2022년 07월 22일
오윤희 기자 , 김보영 인턴기자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에 쏟아진 新한·중 관계 방향
“기후변화·원자재·보건·문화 등 ‘공동의 이익’ 확대 필요”
‘三十年河東, 三十年河西’ 중국의 속담에 황허강이 동쪽으로 30년 흐르면, 서쪽으로 30년 흐른다는 말이 있다.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동쪽과 서쪽마저 바뀌는 변곡점을 맞이한다는 의미다.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을..
454호_2022년 07월 22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中 법인 설립 10년 만의 흑자 풀무원 두진우 중국 법인 대표
“두부·파스타 제품 히트…안전·건강 챙기는 중국인 파고들었다”
중국 베이징 북동부 핑구구의 풀무원 공장. 올 초 준공한 지상 3층 규모 2공장에서 시간당 6000모의 두부가 만들어져 나왔다. 두부 전용 공장으로 지어진 2공장에선 연간 6000만 모의 두부를 생산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가동 중인 1공장 두부 생산량(1500만 모)의 네 배..
454호_2022년 07월 22일
김남희 조선비즈 특파원
[Interview] 홍창표 코트라 중국본부장
“EU처럼 中 쪼개서 접근 원비디 성공…지역별 다른 풍습 마케팅”
한국에서 출산한 산모가 산후 조리를 할 때 미역국을 먹는 풍습이 있다면, 중국 푸젠성(福建省)에선 보양식으로 인삼 달인 물을 마시는 문화가 있다. 이러한 지역 풍습을 제대로 공략해 중국 현지에서 ‘대박’이 난 제품이 있다. 바로 1970년대 대한민국 최초로..
454호_2022년 07월 22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중국 4대 MBA 장강상학원 샹빙 총장
“유교 문화 공통점 있는 한·중…향후 세계 경제 이끌어야”
“르네상스 계몽주의 이후 약 300년간 글로벌 경제·정치·문화는 모두 서구가 제안하고 주도해 왔다. 한·중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 간 경제 연합으로 이 같은 흐름을 바꿔야 한다.” 장강상학원(CKGSB)의 샹빙(項兵) 총장은 인터뷰 내내 이 대목을 강조했다. 홍콩..
454호_2022년 07월 22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한·중 수교 실무 뛴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전환기 한·중 관계, 아시아 연합 대학 만들어 새 가치 함께 만들자”
“한국과 중국은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국가가 추구할 바를 고민하고, 아시아가 인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한다. 한·중·일이 연합해 대학을 만드는 것도 검토해 볼 만하다.”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6월 30일..
454호_2022년 07월 22일
오윤희 기자
[454호] photo news
‘외교 달인’ 바이든 첫 중동 순방 구겨진 체면 사우디행 고유가 못 잡고, 인권 문제 포기 지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유가에 의한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를 방문했지만, 원유 증산에 대한 구체적인 확답을 얻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왔다. ‘외교 달인’으로 불리는 바이든이..
454호_2022년 07월 23일
심민관 기자
[Interview]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
“청소·빨래 맡기는 새 생활 패턴…습관 바뀌면 다시 못 돌아가요”
최근 세탁기를 만드는 A 가전 대기업 임원들은 한 방송인이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세탁기를 그릇 수납장으로 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약 23㎡(약 7평) 남짓한 원룸에서 혼자 사는 이 방송인은 직접 빨래를 하는 대신 외부 비대면 서비스로 세탁을..
454호_2022년 07월 23일
장우정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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