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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통권 466호
오피스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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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조직의 적(敵), 오피스 빌런
갑질·무개념·내로남불…그대로 방치했다간 큰일 납니다
공기업 남성 직원 A씨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B씨가 상급자로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B씨를 괴롭혀 왔다. 다른 직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B씨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하는가 하면, B씨를 제외한 단체 메신저 방을 만들어 업무를 공유하며 B씨를 따돌렸다. 다른..
466호_2022년 10월 31일
오윤희 기자 , 이주형 기자
Infographic
오피스 빌런 퇴치에 골몰하는 세계
466호_2022년 10월 31일
이주형 기자 , 원자윤 인턴기자
[Interview] 법무법인 율촌 조상욱 변호사
“제도 악용해 이익 추구 ‘권리 남용 직원’에 주도권 넘기면 안 돼”
타인의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을 칭하는 신조어,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직장의 골칫덩이)’. 언뜻 폭언이나 성희롱 등 법적 문제를 일으키는 직장 상사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가해 직원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466호_2022년 10월 31일
이주형 기자
[Interview]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후천적 악인, 조직 문화로 예방…‘공정’이 유능한 직원을 지킨다”
“같은 잘못을 해도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직장의 골칫덩이)보다 온화한 직원들이 더 강하게 처벌받는 일이 많다. 조직의 상층부에서 ‘이래야 가장 뒤탈이 없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조직 전체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466호_2022년 10월 31일
이주형 기자
[Interview]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MZ 세대 문제 사원? ‘도덕’에 호소 말고 ‘원칙’으로 설득하라”
요즘 대기업 임원들 사이에선 MZ 세대(밀레니얼+Z세대·1981~2010년생)의 ‘3요’ 주의보가 자주 오르내리는 화젯거리다. ‘3요’는 상사의 업무 지시에 ‘이걸요?’ ‘제가요?’ ‘왜요?’라고 되묻는 직원들의 반응을 3종 세트로 묶은 신조어다. 일부 기업은 최근..
466호_2022년 10월 31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헨리 스튜어트 해피 Ltd 최고행복책임자(CHO)
“오피스 빌런 없애고 싶다고? 똑똑하기만 한 문제아 뽑지 마라”
1987년 연금 투자 회사에 취업한 20대 청년 헨리 스튜어트(Henry Stewart)는 입사 12일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태도(attitude)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자신이 위계질서가 엄격하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그는 그해 직접 런던에..
466호_2022년 10월 31일
오윤희 기자
[Interview] 박형철 KPMG 인사조직 컨설팅 부문 리더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차단? 구체적 행동 강령부터 마련하라”
폭언, 막말, 괴롭힘, 성희롱에 무차별 고소와 근거 없는 중상모략까지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근무 환경을 해치는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직장의 골칫덩이)은 유형이 다양하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이..
466호_2022년 10월 31일
오윤희 기자
[466호] photo news
종신집권 굳힌 習 황제의 중국 최고지도부 전원 충성파로 채워
시진핑 집권 3기 중국을 이끌 최고지도부가 10월 23일 출범했다. 중국 공산당 권력의 정점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전부 시진핑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측근인 ‘시자쥔(習家軍)’으로 채워져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넘어서는 중국의 ‘1인 독주 체제’가..
466호_2022년 10월 31일
전효진 기자
[Interview]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야당의 과잉 생산 쌀 의무 매입법, 농업 혁신 좌초 우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10월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과잉 생산된 쌀을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하 양곡법)’을 단독 처리했다. 이 법은 쌀이 예상 소비량보다 3% 넘게 생산되거나 쌀값이 전년보다 5% 이상..
466호_2022년 10월 31일
윤희훈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
“콘텐츠로 돈 벌 수 있게 하는 IT 솔루션 제공해 팬덤 비즈 고도화”
“대부분 플랫폼은 콘텐츠 창작자에게 ‘우리 플랫폼에 들어와서 돈을 벌어 달라’에 가깝지, ‘당신이 원하는 플랫폼을 만들 도구가 되어주겠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개인 크리에이터는 물론, 콘텐츠 제작사, 대중문화 아티스트까지 창작자가 플랫폼에..
466호_2022년 10월 31일
이은영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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