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두산·현대중공업이 ‘톱3’석유화학·지주회사 상위권 다수 포진 SK, 상위 30위 안에 SK(주)·SKC 등 7개 계열사 자리잡아 최고경영진 글로벌 인덱스 1위 기업은 에쓰오일로 나타났다. 에쓰오일은 옛 쌍용그룹 계열사였던 쌍용정유가 전신(前身)이다. 합..
70호_2010년 08월 01일4개 항목 고른 점수 포스코 ‘넘버원’산업별로는 자동차·조선·기계 ‘으뜸’ ‘전략적 투자자’ 제외하면 삼성전자·현대차 등 상위권 주주 글로벌 인덱스에서 1등을 차지한 기업은 포스코다. 포스코는 외국인 주식 소유 비중이 50% 이상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최상위권인 ..
70호_2010년 08월 01일일본계 10개사로 가장 많아…탄탄한 ‘한·일 철강동맹’ 눈길 코오롱·신도리코 등 60년대부터 ‘한·일 제휴’ 일본 철강 업체 JFE스틸은 2009년 말 기준 동국제강의 지분 14.88%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지분율 15.26%)에 이어..
70호_2010년 08월 01일‘외투 기업’ 한라공조 80% 넘어‘토종’ 중엔 현대산업개발이 높아 삼성전자·포스코·SKT 등 ‘업종 대표주’도 50% 안팎 달해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기업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라공조다. 한라공조는 1986년 한라그룹 계열사인 만도기계(현 만도)와..
70호_2010년 08월 01일총 49개사가 ‘파란 눈’ 대주주 가져 모건스탠리·피델리티 등 ‘글로벌 큰손’ 투자 많아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2009년 말 기준 외국인 대주주(지분율 5% 이상)가 모건스탠리·매슈스인터내셔널캐피털·피델리티펀드 등 3개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대상 기..
70호_2010년 08월 01일삼성·LG전자, 외국인 임원수 가장 많아 ‘비율’은 외국인과 특수관계인 기업들이 높아 기업의 임원(이사)들은 흔히 군대의 장성에 비유된다. 사업전략 수립 및 실행의 정점에 서있는 핵심 인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원들의 자질과 역량은 기업의 방향 설정이나..
70호_2010년 08월 01일최고경영진 글로벌 인덱스 1위 에쓰오일한국의 정에 푹 빠진 ‘CEO 이수배’스킨십 경영으로 신바람 일으키다 아람코·한진이 양대 주주…협력경영의 모범사례 실천 “안녕하세요, 이수배입니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
70호_2010년 08월 01일세계 3대 증시 상장된 국내 유일 기업외국인 위한 적극적 IR 시스템 ‘눈길’ 일본 ‘신일철’과 전략적 제휴로 철강 공동전선 구축 워런 버핏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포스코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1순위로 꼽는 한국 기업 중 하나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 주..
70호_2010년 08월 01일“최고경영진이 기업 글로벌 역량 좌우” 기존 글로벌화 지표 맹점 보완한 새 지표 개발 보람 “외국의 비즈니스 방식을 잘 이해해 외국 기업과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업, 그리고 외국의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기업, 이런 기업이 진..
70호_2010년 08월 01일한국은 이번 글로벌 금융 위기에서 가장 빨리 벗어난 국가로 꼽힌다. 미국과 유럽 등이 아직도 위기의 여진에 흔들리고 있지만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예상을 상회한다. 세계 유수의 경제연구소와 기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
69호_2010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