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물류센터에 설치한 직원 거리 두기 체크 시스템. 너무 가까이 가면 발밑에 붉은색 경고 알림이 들어온다. 사진 유튜브
아마존이 물류센터에 설치한 직원 거리 두기 체크 시스템. 너무 가까이 가면 발밑에 붉은색 경고 알림이 들어온다. 사진 유튜브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 등 IT 공룡들은 이미 갖춘 플랫폼 파워를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선 물류센터 직원들의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곤경에 처했던 아마존은 가장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코로나19 블로그’를 개설해 매일 방역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한 후 일반에 공개하는 것. 이 블로그에는 직원 간 거리 측정 기술 개발부터 사업장 소독제 분사와 같은 노력에 이르기까지, 10월 7일 현재 150개가 넘는 개선된 방역 프로세스가 올라와 있다.

일례로 아마존은 전 직원에게 마스크 등 개인 보호 장비를 배포하고 전 세계 사업장에서 체온 확인 절차를 구현했다. 특히 물류 센터에서의 확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들의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한 증강현실(AR) 기반 추적 시스템 ‘거리 두기 어시스턴트’를 개발해 전 사업장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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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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