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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조선·RSN 공동조사]

‘못한다, 안한다, 이상하다.’우리 네티즌들이 일본 관련한 생각을 밝힐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다. 한 눈에 봐도 부정적인 단어 일색이다. 꽉 막힌 양국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명사로 많이 등장한 것 역시 △피해자 △위안부 △방사능 △폐기물이다. 앞의 두 개는 종군위안부 관련이고 나머지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수산물의 국내 반입을 우려한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이코노미조선>이 광복 70주년을 기념, 빅데이터 기반 소셜 분석 전문기관 RSN(Restructure Social Network·www.realsn.com)에 의뢰해 연도별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한일 관계를 짚어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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