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무료 보기 >>

올해는 한국과 일본이 국교정상화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약속하며 양국이 손을 잡은 지 올해로 반세기가 지난 것이다. 하지만 양국 간 앙금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더 악화된 분위기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넘어오는 지금, 한일 협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유무역과 경제 블록화가 공존하는 복잡한 세계 경제 지형도는 두 나라 모두에게 교류와 협력만이 공동의 선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해준다.

● 한일 협력 상생 모델 집중분석● 한국 진출 성공한 일본 기업의 비밀 ● 미키 아츠유키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인터뷰● 한국 벤처사업 터줏대감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주일 한국기업의 일본시장 공략법● 도쿄 ‘한인타운’ 신오쿠보 현장 르포● 일본 경제 전문가..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일자 기준 차주 월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