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잃어버린 20년’을 탈출하기 위해 야심만만하게 내놓은 일본경제 부활대책, 아베노믹스(Abenomics)가 시행 3년을 맞았다.

금융완화정책과 재정지출확대, 성장잠재력 확충의 ‘3가지 화살’로 상징되는 아베노믹스는 지난 3년간 엔저를 무기로 일본경제의 부활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의 거대한 파고 속에서 엔저가 엔고로 바뀌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아베노믹스의 지난 3년 실적과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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