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아이디어맨들은 보장된 길을 포기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열정가들이다”

::: 설문조사 :::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는가’창조 경영이 재계의 화두가 되면서 떠오른 질문이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가 문제였다. 어찌 보면 창의력은 사람이 중요한 자산으로 급부상하면서 나온 말이다. ‘열 길 물속은 알 수 있어도 한 길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의 맘속이 복잡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사람의 정신세계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학문인 심리학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얻어 보기로 했다. 이러던 차에 12월 초 한국산업심리학회(학회장 서용원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교수)가 ‘창조 경영과 창의성의 재발견’이라는 세미나를 연다는 것을 알고 이곳에서 도움을 얻기로 했다.



32개 대기업 우수제안상 수상자 70명, 일반사원 147명 등 217명 대상‘창의적 특성 평가 설문’은 이순묵 성균관대 교수팀이 개발 이번에 설문조사한 ‘창의적 특성 평가 설문’은 BK21문화역량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이순묵 교수가 고안한 것이다. 참고로 BK21은 두뇌한국 21(Brain Korea 21)의 약칭으로 첨단과학기술 분야 핵심 인력을 중점 양성하고 이를 통해 대학 체제를 고쳐 고질적인 입시경쟁을 완화하겠다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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