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국민연금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민연금은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배당에 인색한 기업들은 따로 목록을 만들어 중점 관리하겠다고 공언했다. 몇몇 기업들은 해외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자사주 매입 등을 발표했다. 기관 투자자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의결권 자문사 ISS가 104개 국내 기업을 평가한 결과를 단독 입수해 공개한다.

이코노미조선 특별취재팀
김주현 편집장, 조귀동, 윤예나,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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