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發) 혁명이 시작됐다. 1990년대 PC 대중화, 2000년대 인터넷 확산, 2010년 스마트폰 열풍. 공교롭게도 10년 주기의 디지털 혁명이다. 세상 사람들은 PC를 책상 위에 앉히면서 처음 개인용 디지털 기기를 접했다. 그리고 인터넷은 전 세계의 모든 PC를 ‘월드와이드웹’으로 연결했다. 이제 스마트폰은 PC와 인터넷을 결합해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어젖힐 기세다. 이른바 ‘3차 디지털 혁명(Third Digital Revolution)’이라 명명해도 무방하다. 스마트폰의 정수는 모바일웹(Mobile Web)의 구현이다. 디지털 세상의 개인들이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디지털 기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 지금 막 역사 속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바일웹 시대에는 과연 어떤 세계가 펼쳐질 것인가? 3차 디지털 혁명이 불러온 패러다임의 전환을 심층 조명해본다.

PC와 인터넷이 손 안으로!모바일웹의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 혁명>



라이프스타일 대변화 “휴대전화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상 생활이 확 달라졌어요”



모바일 오피스 시대 개막 의사결정•업무처리•사내소통 무엇이든 원스톱으로 ‘OK’



문화혁명이 온다 스마트폰은 ‘삶의 진화’ 가져올 도구 ‘패러다임 대변혁’ 일으킨다



기업들 시장 쟁탈전 ‘가열’ “시장 잡아라” … 스마트폰 강자들 전면전



<태블릿PC 혁명>



어떤 기업이 승자 될까 ‘게이츠’도 실패한 일, ‘잡스’가 해냈다?



‘이단아’ 스티브 잡스 성공신화 상식을 거부하는 창의•혁신으로 아무나 못 딸 ‘금단의 사과’ 결실



기술개발 경쟁 ‘후끈’ 세계 IT강자들 ‘스펙’ 싸움 뜨겁다



모바일 수혜주 집중분석 콘텐츠 기업 대박 기회 잡았다… ‘터치’업체•통신사•포털 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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