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전 세계 6억명이 사용한다. 지구 인구 10분의 1이 온라인으로 옮겨왔다. 페이스북이 블랙홀처럼 사용자들을 빨아들이는 것은 페이스북의 혁신적인 서비스들 때문이다. <이코노미플러스>는 페이스북의 적극적인 국내 사용자들을 만났다. 그들의 ‘페이스북 사랑’을 지면에 옮겨본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사용후기

“전 세계인의 ‘온라인 놀이터’

 우리라고 빠질 순 없죠”

페이스북에 전 세계 사용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X) 때문이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의 매력으로 인맥을 무한대로 넓힐 수 있다는 점을 우선 지적했다.

‘네트워크’라는 본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서비스라는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차세대 디지털기기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꼽히면서 언제 어디서든 페이스북 인맥과의 교류가 가능하다.

그뿐 아니다. 페이스북 안에서 어떤 콘텐츠든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를 능가하는 콘텐츠의 바다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트렌드에 밝은 전문가들과의 교류로 최신 정보들도 오간다. 정보와 콘텐츠들이 간편하게 공유되기도 한다. 국경을 초월하는 페이스북의 매력을 사용자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인맥 ‘동시다발’ 늘려주는 ‘비즈니스 툴’김은지씨는 대학시절이던 2008년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동년배의 미국인들이 그를 만날 때마다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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