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겐 모든 것이 어렵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선 대출이 필수지만, 둘이 벌다 보니 저금리 대출은 지원 가능한 소득 상한선을 어중간하게 넘어버리기 일쑤다. 아이는 혼자서 자라지 않는다.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직장에 치어 아이의 아침은 물론 등하굣길을 챙겨주기도 어렵다. 둘 중 한 명이 육아휴직이라도 쓰면 좋겠지만 소득이 줄어들 것을 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어려움을 다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정책들이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소개한다.

이코노미조선 멤버십 기사입니다
커버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이코노미조선 기사는
발행일자 기준 차주 월요일 낮 12시에
무료로 공개됩니다.
멤버십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