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 식음료 등을 주력으로 하는 롯데그룹은 내수 전문기업의 대명사와 같았다. 그런 롯데가 신동빈 부회장이 그룹을 맡은 후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가깝게는 중국·대만·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중동 등 아시아권에서, 유럽으로 가는 길목의 러시아, 그리고 멀게는 남반구의 호주까지 진출하고 있다. 지도를 통해 글로벌 롯데의 현 주소를 가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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