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플러스>·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BK21문화역량사업단 공동기획 2006년 초 국내 재계의 양대 거두라 할 수 있는 이건희 삼성회장과 구본무 LG회장이 주창한 ‘창조 경영’은 올 한 해 경제계의 주된 화두가 됐다. 이는 국내외 고급 인재의 영입 경쟁으로 이어졌다. 과연 창조 경영은 외부에서 스카우트해온 슈퍼 인재들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이코노미플러스>는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BK21문화역량사업단과 공동으로 국내 3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 특성 평가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창의력은 자기 업무에 열정이면서 개성이 강한 내부직원들이 더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따라서 고급인재 영입보다는 내부직원들의 개성을 어떻게 살려내느냐가 창조경영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Part 1 조사분석

 설문조사 | “아이디어맨들은 보장된 길을 포기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열정가들이다”

 면접조사 | “문제는 곧바로 해결해야 직성 풀려”

 좌담회 | “창조경영 다음엔 도덕경영 시대 온다”

Part 2 케이스 스터디

 삼성전자 엘지전자 유한킴벌리 상상력 추진팀

 눈치 보지 않고 내맘대로 아이디어 낸다

Part 3 전문가 진단

 전문가 기고 | 조직의 창의성 촉진 및 억제 요인

 전문가 인터뷰 | “창조경영은 ‘빨리 빨리’로 이룰 수 없습니다”

도움 주신 분

창의력 특성 평가 설문지 개발 =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이순묵 교수(BK21문화역량사업단장)

일반 컨설팅 =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서용원 교수

대면 면접조사 =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최인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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