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1999년 미국의 다우존스(DowJones)지수는 10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로 무려 10배나 상승했다. 1975~1989년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10배 이상 올라 4만 포인트를 돌파했다. 우리나라에도 이 같은 ‘증시 르네상스(부흥기)’가 올까. 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그의 저서 에서 ‘변화(호황)에는 반드시 전조(시그널)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변화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전조를 잘 감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변화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최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도 ‘증시의 르네상스(부흥기)’를 알리는 의미 있는 좋은 조짐들이 2006년 발생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증시는 2007년부터 부흥기를 맞을 수 있는 것일까. 장기 호황 국면에 접어든다면 어디에 주식투자를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찾아봤다.

Part _Ⅰ  르네상스 알리는 세븐 사인

SIGN-1 경기 침체를 겁내지 않는 증시

SIGN_2 메가톤급 악재, 하루 만에 소멸

SIGN_3 증시 정체에도 자금 이탈은 없었다

SIGN_4  ‘외국인 매도=주가 하락’ 공식 깨졌다

SIGN_5  경기 어려워도 기업 가치는 더욱 높아져

SIGN_6  우량주가 사라지고 있다

SIGN_7  한국판 401K 퇴직연금 본격화

Part _Ⅱ 증시 전문가 긴급 설문조사

“최소 2~3년 이상  중장기 호황 온다”

Part _Ⅲ 전문가 기고

한국증시 르네상스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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