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연 미국 워싱턴대학교,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MBA, CJ제일제당 신선·제약사업 마케팅 상무, (주)불스원 부사장, 한국마케팅협회 상임이사
유정연
미국 워싱턴대학교,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MBA, CJ제일제당 신선·제약사업 마케팅 상무, (주)불스원 부사장, 한국마케팅협회 상임이사

롯데호텔, JW메리어트호텔, 인터콘티넨탈호텔, 하얏트 리젠시 제주, 포시즌스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들이 고유한 향기를 개발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이 있다.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다. 센트온은 향기가 마케팅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6년 설립돼 20년이 넘는 동안 향기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센트온의 고객 회사는 호텔뿐이 아니다. 강원랜드 등은 물론 태그호이어, 언더아머 등 패션 기업과 삼성증권 등 금융회사도 센트온의 자문을 받아 자체 시그니처 향기를 만든다. 센트온이 2000여 개의 향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이기 때문이다. 센트온은 ‘센트 마스터’라는 브랜드로 조향사(향을 만드는 사람)를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전국에 120여 명의 센트 마스터가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CJ제일제당(신선·제약 부문 마케팅 상무), 글로벌 제약회사 바슈롬(Bausch & Lomb) 코리아를 거쳐 자동차관리용품 기업 불스원 부사장을 지낸 마케팅 전문가다. ‘이코노미조선’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시켜 센트온을 이끄는 유 대표를 인터뷰했다. 인터뷰는 이메일로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제 기업에 향기는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며 향기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공간을 연출할 때도 향기를 접목시키는 ‘향(香)테리어’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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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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