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민 고려대 정경대, 하버드대 MBA, 델(Dell) / 사진 맥킨지
성정민
고려대 정경대, 하버드대 MBA, 델(Dell) / 사진 맥킨지

“시장이 크기 때문이죠.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을 효과적으로 팔기 위해서는 디지털 채널 활용이 필수이고, 그중에서도 왕홍 마케팅은 주류(主流)이자 가장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성정민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 소장은 한국 기업이 왕홍경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로 중국 경제의 빠른 변화상을 꼽았다.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중국 14억 인구의 지갑을 열기에 왕홍만큼 좋은 도구가 없다는 것이다.

성정민 소장은 14년째 중국에서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창기 왕홍의 등장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그는 최근 5년간 중국 디지털 경제의 급성장과 함께 커진 왕홍경제의 위력을 체감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07년부터 맥킨지 상하이 사무소에 상주하며 중국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싱크탱크 조직인 MGI 중국 소장으로 승진했다. 맥킨지 전체에서 중국 관련 연구를 총괄하는 자리다.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성 소장과 1월 6일 콘퍼런스콜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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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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