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익 영국 맨체스터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MBA 주임교수 / 사진 채승우 객원기자
김준익
영국 맨체스터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MBA 주임교수 / 사진 채승우 객원기자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본업과 부업의 교집합이 커야 합니다.”

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언뜻 보면 서로 다른 직업이지만, 또 전혀 다른 특징을 지닌 일도 아니다. 일각에서는 교수들이 현실 감각이 없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기도 한다. 하지만, 경영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교수가 직접 회사를 창업해 운영한다면 그 누구보다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트렌드를 가르쳐줄 수 있지 않을까. 또 반대로 회사를 운영할 때 경영 지식이 부족해서 하는 실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바로 김준익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이야기다. 김 교수는 투잡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 교수를 최근 서울 광진구 건국대 경영관 교수실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김 교수는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스타트업을 창업해 이를 한 차례 매각한 경험이 있다. 당시 김 교수는 박사와 창업을 병행하기 위해 1년에 한국과 영국을 12번 왕복하기도 했다. 해당 스타트업은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사에 매각된 상태다. 그리고 올해 김 교수는 그의 두 번째 창업 회사인 석·박사 채용 정보 스타트업 ‘잡스(JOBS.ac.kr)’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물론 교수로서 강의와 연구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한다...

이용권 구매

일부 기사의 전문 보기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상희 기자

  • 목록
  • 인쇄
  • 스크랩
  • PDF 다운
ⓒ 조선경제아이 & econom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