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팅(劉婷) 중국 시안국제대 통번역과, 전 푸두로보틱스 북미, 유럽 담당 책임자
류팅(劉婷)
중국 시안국제대 통번역과, 전 푸두로보틱스 북미, 유럽 담당 책임자

“사람이 할 수 없는 힘든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을 로봇이 전담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인구절벽에 처한 한국은 탐나는 시장이다.” 류팅(劉婷)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普渡科技) 아시아 지역 책임자는 2월 1일 ‘이코노미조선’과 화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상황을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기회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2016년 중국 선전(深圳)에 설립된 푸두로보틱스는 지난해 7월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1500만달러(약 167억8000만원)의 투자를 받은 서비스 로봇 업체다. 이 회사 투자에는 ‘중국판 배달의 민족’인 메이퇀디엔핑을 비롯해 에버윈 인베스트먼트, QC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푸두로보틱스는 현재 ‘홀라봇’ ‘벨라봇’, 멸균 로봇 등 서비스 로봇을 판매하고 있다.

홀라봇은 음식점에서 그릇을 수집하는 로봇으로, 동작 인식과 음성 인식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벨라봇은 배송 로봇이며, 멸균 로봇은 병원 등에서 활용하는 소독 로봇이다. 이 회사는 중국 현지에서의 성공을 토대로 현재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에 진출하는 등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LG전자·쉐라톤호텔·우아한형제들 등 한국 기업과도 협업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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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관 기자, 유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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