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제2의 삶을 찾아 경제 활동에 다시 뛰어드는 노인이 늘면서 이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은퇴 후 제2의 삶을 찾아 경제 활동에 다시 뛰어드는 노인이 늘면서 이들의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이 더 이른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있다.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은퇴 이후 제2의 삶에서도 계속 일을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은퇴 후 제2의 삶을 찾아 경제 활동에 다시 뛰어드는 노인을 시장에선 ‘액티브 시니어’라고 부른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사원과 창업자를 지원하는 비즈니스가 고령화를 겪고 있는 여러 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보다 일찍 인구 고령화 현상을 겪은 일본에선 60대 이상 ‘현역’의 창업과 구직을 돕는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2000년 설립된 일본의 60세 이상 고령층 인재 파견회사인 고우레이샤는 2019년 매출이 약 8억엔(약 85억원)에 달했다. 취업자의 평균 연령이 70.9세인 이 기업은 지난해 기준 직원이 1000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60세 이상 노인을 임시직으로 고용해 각 회사에 파견직으로 발령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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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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