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장 전 네오위즈 사업담당 / 사진 이소연 기자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장 전 네오위즈 사업담당 / 사진 이소연 기자

“가방을 구매하러 백화점까지 이동하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부르는 소비자가 있다. 그러나 미래엔 카카오모빌리티가 여러 가방을 차량에 넣어 아예 백화점을 소비자 집까지 이동시키겠다. 영화관, 병원, 사무실 모두 고객 대신 이동시켜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

‘이코노미조선’이 3월 16일 경기도 판교 사무실에서 만난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통합교통서비스)사업실 실장(상무)은 ‘사람의 이동’ 효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현재 모빌리티 사업을 ‘사물과 서비스의 이동’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기업이 아이러니하게도 최종적으로는 사람의 이동을 최소화해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MaaS사업실은 택시·버스·기차 등 주요 광역교통을 통합해 교통 서비스를 계획·예약·결제할 수 있는 교통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핵심 부서다. 신 실장은 다양한 교통 수단을 활용해 소비자가 쉽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구축에 매달리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업계의 지배적인 플레이어다. 택시 호출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업계 추산 80%에 달한다. 지난 2월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으로부터 2억달러(약 22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음은 신 실장과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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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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