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스토클 워커 디지털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유튜버들’ ‘틱톡 붐’ 저자 / 사진 크리스 스토클 워커
크리스 스토클 워커 디지털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유튜버들’ ‘틱톡 붐’ 저자 / 사진 크리스 스토클 워커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이들을 수요자로 한 크리에이터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콘텐츠로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게임, 먹방(먹는 방송), 뷰티,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 등 다루는 콘텐츠도 다양하다.

‘이코노미조선’은 영국 뉴캐슬대에서 디지털 콘텐츠 및 문화를 강의하는 크리스 스토클 워커(Chris Stokel-Walker) 저널리스트와 크리스털 아비딘(Crystal Abidin) 호주 커틴대 문화예술대 크리에이티브 예술 및 소셜 연구 부교수를 7월 26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스토클 워커는 ‘유튜버들’ ‘틱톡 붐’을 쓴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타임’ ‘와이어드’ 등에 기사를 쓰고 있는 디지털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다. 아비딘은 디지털 인류학자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사회 문화를 연구한다. ‘인터넷 셀러브리티’ ‘인스타그램: 비주얼 소셜미디어 문화’ ‘틱톡과 젊은 문화’를 썼고, 2018년에는 ‘포브스’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라고 할 정도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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