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서울대 해양조선공학, 전 대우조선해양 조선R&D 엔지니어, 전 HP코리아 SW영총괄, 전 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사진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
서울대 해양조선공학, 전 대우조선해양 조선R&D 엔지니어, 전 HP코리아 SW영총괄, 전 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사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더 많은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2월 9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인터뷰에서 능력 있는 개발자 확보 전략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시장 1위 업체다. 2021년 기준 글로벌 CRM 시장 점유율은 24%이고, 미국 포천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세일즈포스의 고객사다.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영업·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사가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세일즈포스는 내부 SW 개발자와 고객사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적극 운영 중이다. 동시에 기술 기업을 꾸준히 인수하는 식으로 능력 있는 개발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전 세계에 있는 700개 이상의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고려해 파트너 기업과 온라인 잡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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