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미타 두베이로레알그룹 최고 디지털·마케팅 책임자(CDMO)인도 델리대 응용과학 및 통계학, 러크나우대 마케팅· 경영관리학 석사, 전 마인드셰어 상하이 부사장, 전 로레알차이나 최고 마케팅책임자, 전 로레알 글로벌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최고 디지털책임자, 전 로레알 최고 미디어책임자 사진 로레알
아스미타 두베이로레알그룹 최고 디지털·마케팅 책임자(CDMO)인도 델리대 응용과학 및 통계학, 러크나우대 마케팅· 경영관리학 석사, 전 마인드셰어 상하이 부사장, 전 로레알차이나 최고 마케팅책임자, 전 로레알 글로벌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최고 디지털책임자, 전 로레알 최고 미디어책임자 사진 로레알

“코로나19 사태는 디지털화의 촉매제가 됐고, 로레알의 여러 사업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했다. 덕분에 디지털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상품광고뿐 아니라, 고객과의 상호소통 강화가 매출 증대 효과를 냈다.”

1909년 설립, 총 150개국 진출, 35개의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뷰티업계 1위 로레알그룹(이하 로레알)의 아스미타 두베이 최고 디지털⋅마케팅 책임자는 회사가 ‘디지털 뷰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시동을 건 지 10년 만에 발발한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이 그 흐름을 가속화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로레알은 2010년 ‘디지털의 해’를 선언하면서 전통적 개념의 화장품 제조회사를 벗어나기 위한 DT에 시동을 걸었다.

로레알의 DT 혁신을 총괄하고 있는 아스미타 두베이(Amista Dubey) 로레알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최고책임자(CDMO)를 ‘이코노미조선’이 3월 20일 서면 인터뷰했다. 두베이 CDMO는 “100년 된 로레알이 2010년 갑자기 DT에 나선 배경은 이커머스 시장 영향력 확대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 때문이었다”면서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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