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정 틱톡 크리에이터 ‘원정맨’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예술창작학부 음향제작과 사진 순이엔티
서원정 틱톡 크리에이터 ‘원정맨’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예술창작학부 음향제작과 사진 순이엔티

“살라카 둘라 메치카 불라 비비디 바비디 부(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서 요정 할머니가 신데렐라를 도와주며 부르는 노래와 함께 영상에 등장한 외국인 남성이 노래 박자에 맞춰 팔 근육을 자랑한다. 이어 “오케이!” 외침과 함께 등장한 앳된 얼굴의 한국인 남성이 같은 노래를 부르며 근육질의 반전 팔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회 수 1억6000만 건, 좋아요 2500만 개에 달하는 약 11초짜리 영상의 주인공은 틱토커(tiktoker·틱톡 크리에이터) ‘원정맨’, 서원정(27)씨다.

반전 영상, 이어 찍기 등으로 유명한 서씨의 인기는 실로 엄청나다. 그의 팔로어 수는 5월 31일 기준 44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틱톡 팔로어 순위 1위인 아이돌 그룹 BTS(약 5030만 명)에 이어 2위다. 다시 말해 비(非)연예인 순수 틱토커 중에서는 국내 최다 팔로어를 지녔다는 얘기다. 더 놀라운 건 서씨가 틱톡에 입문한 지 2년도 채 안 됐다는 사실이다. 서씨는 “다른 사람처럼 ‘더 멋지게, 예쁘게’보다는 그냥 ‘나답게, 재밌게’ 표현한 것이 공감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조선’은 5월 24일 서씨를 만나 틱토커로서 성공 비결을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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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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