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범준 코지룸아이앤씨 대표 현 ‘TEAVELCEO’ 대표, ‘나는 해외구매대행으로 한 달에 월급을 두 번 받는다’ 저자 사진 고범준
고범준 코지룸아이앤씨 대표 현 ‘TEAVELCEO’ 대표, ‘나는 해외구매대행으로 한 달에 월급을 두 번 받는다’ 저자 사진 고범준

“지금은 부업 소득이 본업 소득 보다 4~5배 더 많다. 처음엔 본업이 어려워 생계를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부업 덕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다.”

‘나는 해외구매대행으로 한 달에 월급을 두 번 받는다’ 저자인 고범준 코지룸아이앤씨 대표는 7월 8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대표는 2011년 코지룸이라는 홈인테리어 소품 쇼핑몰을 창업해 운영하다가 2015년부터 해외구매대행을 부업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해외구매대행 부업을 통해 매달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고 대표는 ‘일하며 여행하는 CEO’라는 이름의 네이버 카페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부업을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게 구매대행 노하우를 공유, 명성을 얻었다.

고 대표는 “해외구매대행은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대신 구매해주고 수수료를 받아서 이윤을 남기는 부업”이라며 “창고비나 물류비도 들지 않고, 사업 자금도 크게 필요가 없어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다”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처음 부업을 시작한 이유는. “2011년 홈인테리어 소품 쇼핑몰을 창업한 뒤 4년 정도 운영하며 자리는 잡았지만, 매출이 오르는 속도가 더뎠다.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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