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전무)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전 와우TV (현 한국경제TV) 기자, 전 이코노미스트 금융 및 투자 담당 기자, 전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겸 팀장, 전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부자 만드는 경제 기사’ ‘워런 버핏, 부는 나눠야 행복해져’ 저자 사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전무)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전 와우TV (현 한국경제TV) 기자, 전 이코노미스트 금융 및 투자 담당 기자, 전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겸 팀장, 전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부자 만드는 경제 기사’ ‘워런 버핏, 부는 나눠야 행복해져’ 저자 사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저성장 시대, 재테크 관리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고물가에 금리가 급속히 높아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고 주식 시장은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코노미조선’이 최근 화상 인터뷰로 만난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코로나19 이전 지지부진했던 물가와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비정상이었다”며 “지금이 오히려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렇다면 저성장 시대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코노미조선’이 이 센터장과 그 전략을 모색해봤다.

저성장 시대 전망이 나오면서 자산 관리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어떻게 보나.“저성장 시대를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 어떤 국가든지 고성장이 계속될 수는 없다. 경제 성장률이 10%가 넘어갔던 1980년대 상황이 지속될 수는 없다. 한 국가가 급속한 경제 성장을 경험한 후 어떤 단계에서 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둘째는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상황, 즉 저성장의 부정적 측면을 보는 것이다. 성장 동력 상실과 맞물린 저성장의 경우 특히 젊은 세대의 고통이 훨씬 더 심할 것이다. 이미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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