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열린 세계 최대 전기차경주대회 ‘포뮬러E’. 사진 서울시
8월 14일 열린 세계 최대 전기차경주대회 ‘포뮬러E’. 사진 서울시
최경주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청주대 행정학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럿거스 뉴저지주립대 도시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38회, 전 서울특별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사진 서울시
최경주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청주대 행정학과, KDI 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 럿거스 뉴저지주립대 도시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38회, 전 서울특별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사진 서울시

“K팝 콘서트와 세계 최대 전기차 레이스, 쇼핑 등을 결합한 서울 관광 페스티벌.” ‘2022 서울페스타(이하 서울페스타)’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렸다. 서울시가 2020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으로 올해 처음 개최했다. 서울시는 서울페스타를 시작으로 팬데믹으로 침체에 빠진 서울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서울페스타에선 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은 물론 전기차의 세계 최대 카레이싱 대회(F1·포뮬러원)로 불리는 포뮬러E가 열렸다. 쇼핑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는 덤이었다. ‘이코노미조선’은 서울페스타를 주최한 서울시의 최경주 관광체육국장을 8월 23일 서면 및 전화 인터뷰했다. 최 국장은 “서울페스타는 서울 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올해에 이어 내년, 내후년 쭉 서울페스타를 개최하고, ‘고품격 글로벌 도시 서울, 글로벌 톱 5 도시 서울’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2년간 미뤘던 서울페스타가 드디어 열렸는데. “팬데믹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개최 시기를 검토했고,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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