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패리시 바이오비바 최고경영자(CEO) 워싱턴대, 버킹엄셔대학 MBA, 전 재생 치료 기술 연합(regenerative technology alliance) 이사,전 RNAx Ltd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 리즈 패리시
리즈 패리시 바이오비바 최고경영자(CEO) 워싱턴대, 버킹엄셔대학 MBA, 전 재생 치료 기술 연합(regenerative technology alliance) 이사,전 RNAx Ltd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사진 리즈 패리시

“리즈 패리시(Liz Parrish)는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 그녀는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스스로 개발했다. 그녀의 병명은 ‘노화(growing old)’다.”

2018년 BBC가 ‘노화를 연기시키거나,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뉴스의 도입부다. 뉴스에 나온 것처럼 패리시는 2015년 유전자 치료로 노화를 막는 바이오 벤처 회사 ‘바이오비바(BioViva)’를 세웠고, 이듬해 회사가 개발 중인 치료제로 치료받은 최초의 환자가 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생물학적 노화 방지를 위한 유전자 치료 인체 실험 사례다. 2019년 테드(TED)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 패리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미 동물 대상으로는 수도 없이 실험했다. 이 치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직접 인체 실험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8월 24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패리시 CEO는 나이(51)에 비해 젊어 보였다. 그는 지금도 계속 유전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부작용은 없냐는 질문에 “‘건강’의 정의가 편안한 상태(feel good)를 의미하는 거라면 난 매우 건강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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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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