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포즌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 하버드대 정치경제학 박사,전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사외자문위원, 전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 사진 애덤 포즌
애덤 포즌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 하버드대 정치경제학 박사,전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사외자문위원, 전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 사진 애덤 포즌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화가 붕괴되면서 투자자들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애덤 포즌(Adam Posen)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은 최근 조선비즈 주최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2 글로벌 경제·투자포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미·중 마찰이 맞물리며 세계화가 점차 느슨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PIIE는 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비영리 싱크탱크다. 하버드대 정치경제학 박사 출신인 포즌 소장은 2013년부터 PIIE를 이끌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영란은행(BOE·Bank of England) 통화정책위원회 사외자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한 거시경제 전문가다.

포럼 이후 서면 인터뷰를 한 포즌 소장은 “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긴장감이 다른 나라로 번지면서 탈세계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모든 투자 자본이 재배치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유용한 비즈니스와 산업이 다시 구축되는 세상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세계는 여전히 유용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곳”이라며 “에너지와 기후, 의료 및 교육 산업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주목할 유망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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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권유정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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