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사람은 각자 태어나면서부터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태어난다. 퍼스널 컬러는 개인의 피부색, 눈동자 색, 머리카락 색에 의해 결정된다. 퍼스널 컬러에 따라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도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선 퍼스널 컬러 진단이 필수적이다. 자기만의 컬러를 찾아야 개인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컬러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그룹사의 오너들과 2·3세 경영자들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이와 함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대기업 회장·후계자 컬러 진단



이건희·구본무 ‘여름타입’



재벌 2·3세 ‘겨울타입’ 많아

여름 타입의 퍼스널 컬러로 진단된 1.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2. 구본무 LG그룹 회장3. 정준양 포스코 회장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5.
여름 타입의 퍼스널 컬러로 진단된
1.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 구본무 LG그룹 회장
3. 정준양 포스코 회장
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5.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색이 가진 이미지와 상징성은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된다. 특히 기업의 오너나 CEO일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런 점에서 주요 그룹사의 오너와 그들의 2·3세 후계자에 대한 퍼스널 컬러 진단은 의미가 있다. 이들에 대한 컬러 진단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이뤄졌다. 퍼스널 컬러는 기업과 마찬가지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눌 수 있다. 대기업 회장 중에는 여름 타입이 많았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여름 타입으로 진단됐다. 여름 타입의 사람은 부드럽고 엘레강스한 이미지가 강하다. 피부는 우유처럼 희고, 붉은 빛을 띤다. 머리카락은 회색빛이 감도는 짙은 갈색이나 자연갈색이 많다. 여름 타입은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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